영앤리치핸섬을 찬 이유
ㅇㅇ
|2026.04.25 15:09
조회 77 |추천 0
널 많이도 사랑했다. 그 강렬함에, 잘생김에, 부유함에.
영앤리치핸섬이 있다면 너일 것이다. 클러버긴 하지만.
내가 첫사랑 재질이라고 했지?
대체 네가 뭘 원한 건지 모르겠다.
네 예민함은, 내가 크게 잘못 한 것도 없는데
조그만한 걸 엄청나게 크게 부풀려서 분노하고 발광을 했지.
어이가 없다.
아무리 네가 똑똑하고 잘났어도
미안한데 내가 더 잘난 것 같다.
넌 내가 그 당시 돈이 없다고 무시했고
사람들에게 나를 조리돌림했으며
나를 정치질로 매장시키려 했다.
네 분노는 이런 식이다.
너같이 분노가 많은 사람은 처음 본다.
대체 왜 그렇게 화가 많은 거니?
네 짜증 다 들어주는 것도 초반에나 그랬지,
귀엽게 봐주고 들어주니까 끝도 모르고
그 화살을 나에게 겨누었지.
그런 널 오래 기다렸어.
책임감 때문이었어.
내게 해준 것도 없는 너를 말이야.
너 말이야, 후회하든 말든
네 인생 좀 잘 살아라.
나중에 나 걸고 넘어지면 가만 안 있을 거다.
다시는 나 건드리지 마.
너 말이야, 돈 때문에 열등감 많은 건 인정하는데
그래서 사람 우습게 만드는 것도 알겠는데
내 기준에 넌 수준이하다.
내 인생에 다시는 나타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