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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윗층에서 살기 어떠신가요?

안녕하세요 ~ 30대 초반 예비아빠입니다.물어볼대가 없어서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 궁굼해서 글을 남겨봅니다.와이프랑은 사이가 굉장히 좋습니다연애도 오래했고 친구같이 연인같이 알콩달콩 잘살다가 결혼해서 5년차가 되었내요갑자기 아기가 생기고 임신중인데, 내년 만기입니다.곰팡이가 너무 심해서 이사를 생각하고있는데저희 어머니집이 다가구주택인데 윗층에서 들어와서 살으라고 하더라구요들어가게 되면 리모델링 빵빵하게해서 살다가 청약이라도 언젠가 된다면그때 다시 아파트로 나갈생각인데..와이프가 너무 고민이 많아서 글을 남겨봅니다당장 주거스트레스 안받고, 이자도 안나가고 돈을 더 모을수도있어서 들어가는게 좋을것같은대저희 어머니 간섭을 많이 걱정하더라구요..제가 많이 컨트롤하고 중간역활도 잘해볼생각이고, 마마보이에 효자스타일도 아니라저도 간섭받는거 싫어해서 괜찮을꺼라고 생각했는대 와이프는 출산하면 관심이 분명 많아질태니걱정이 많나봅니다.아파트나 빌라도아니고 다가구주택이라 들어오고나가는거정도는 다 알수있거든요출산하게되면 저희 어머니께 아기케어를 부탁할수도있고, 여러모로 좋아보이는데와이프 입장에선 아무래도 어렵겟지요.. 싹싹한 성격이 아니라서..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추천수1
반대수33
베플루루퐁|2026.05.03 11:21
댓글 안쓰려다 씁니다. 저도 딱 그런 케이스로 남편이 시집 옥탑에서 시작하자고 했어요 이건 뭐 매일 출퇴근 시 인사 바라고 주말에도 함께하기를 바라고 시부모 살림을 마치 며느리가 하기를 바라시더군요. 남편이 물론 중재를 잘 못하기도 했지만 마치 지들 가족에 저를 끼워넣은 듯 가족 구조가 이상해졌어요. 혼수도 시모 빼놓고 저희끼리 봤다고 삐지고 배달 음식 조차도 신경 쓰이고, 시모 친구들이 왔는데도 저희 부부를 부르더라구요 남편은 자기 부모니까 이해하라 하고 저는 이런 간섭 받고는 못 산다 하고..난리 였죠 애기 낳으면 시모에게 봐달라 하고 얼마나 좋냐 하던 남편은 혼자 신나한것 같았너요 아내가 얼마나 시들어가는 줄 모르고.. 믈론 중재가 잘 되고 남편이 오롯이 아내편이라면 모르겠지만 지들 부모랑 내내 같이 살던 남자가 하루아침에 변할까 싶네요 신혼 초를 지옥같이 보내고 연 끊다시피 이사나왔지만 15년 지난 지금도 생각해 보면 홧병 치밀어 올라요
베플ㅇㅇ|2026.05.03 11:23
cctv가 하루종일 날 감시한다고 생각해봐.
베플ㅇㅇ|2026.05.03 10:31
경제적으로 무능한 남자가 분별력도 없고 본인 편한 것만 생각하는 극도의 이기심만 가득찼네 도대체 얼마나 돈이 없으면 곰팡이가 가득한 집에서 신혼을 시작하냐? 시모의 간섭을 걱정힐 정도면 지금도 간섭이 만만찮게 있다는 소리인데 나는 중재 잘 한다고 자뻑하고 있네
베플ㅇㅇ|2026.04.30 19:04
아내를 설득하고 싶으면 말로만 울엄만 그럴사람 아니야, 나도 참견 싫어해 하지말고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할건지 각서라도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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