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 녀자입니당........
아..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자꾸만 불어나는 살들때문에요...
누구는 ㅠㅠㅠ 몇키로 빠졌다 어쨌다 하는데..
진짜 다이어트같은 거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막 찾아서 해보려고해도 그게 맘처럼 쉽게 되질 않아요..
제가 의지가 약해서 살 못빼고 있는게 거의 90%네요ㅜㅜ
이러 말 하면 정말 욕먹을지도 모르지만요..
이미 지난 일들이니 약간의 오바가 섞여있어도 너그럽게 봐주셨음 좋겠어요...
20년동안 살면서 살 고민 한 적 한 번도 없었어요..
중학교때는 너무 말라서 해골같은 제 모습이 너무 싫어서 일부러 살 찌우려고
한적도 있었구요..
고1때 키 173cm에 몸무게 55kg이었는데요..
거의 매 쉬는시간마다 매점으로 달려가서 피크닉4개 빵2개 과자 한봉지를
우적우적 먹었어요.. 그로인해 2kg가 쪄서 57kg이었죠..
이걸 고2, 고3때까지 유지를 했어요..
흑 근데 20살이 되서..
남자친구를 잘못만나 우울증에 걸려 술을 매일마다 퍼먹었답니당...
진짜 일주일이 있으면 6일을 퍼먹다 시피했어요
제가 콜라없으면 술을 못먹어서 술+콜라+과자 이런식으로 사와서 집에서
맨날 혼자 먹고 울고 그랬어요..(정말 청승맞죠ㅠㅠ)
그러다보니 점점 미친듯이 살이 불어났고..
57kg에서 75kg으로 불어난거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몸매를 부러워했던 아이들은..ㅠㅠ 어쩌다 그렇게 됏냐며 혀를 끌끌 차는데
그래도 전 웃으면서 괜찬아^^ 빼면되지~ 라고 바보같이 웃었네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살은 더 불어나고 ..
심지어 부모님이 절 붙잡고 제 배를 보시더니 임신한거 아니냐고 ㅠㅠㅠㅠㅠ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ㅠㅠㅠㅠㅠㅠ
그제서야 충격을 받은겁니다.ㅠㅠㅠ
진짜로 화장실가서 배를 보니 임신한 배 같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급 우울해지면서..ㅠㅠㅠㅠㅠ 엄청난 패닉상태가 된거져 ㅠㅠ
남자친구는 괜찮다고 살찐 이 모습도 이쁘다고 위로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사귄지 얼마안됐으니깐 하는 소리지.. 시간이 지나면 막 구박할거같고 ㅠㅠㅠㅠ
님들.. 일단 뭐 군것질이나 술부터 끊고싶은데
이거 끊는게 진짜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
군것질 안하면 입이 막 근질근질하구요..ㅠㅠㅠㅠ
허전하고 막 이상해요 ... 그리고 다이어트 하려면 좋은 방법없을까요???
제가 끈기가없는 편인데.. 끈기 있게 해보라고 따끔한 충고도 괜찮아요..
(아.. 그래도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ㅠㅠ)
살 빼서 성공하신 톡커님들!!!!!! 좋은 방법 없을까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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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사진은 그냥 지울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만으로도 얄쌍한 모습으로 있고싶은 제 마음이었는뎅..
낚시라고 하셔서...ㅠㅠ 죄송합니당.....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