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beeni2023_/224020941164
내가 우연히 웹 검색하다가 위에 링크로 연결되는 게시물을 봤는데 해당 글 작성자는 본인의 의지와 전혀 상관없이 주위의 강요로 원치 않는 학과 나오고 결국 딴 간호사 면허도 아무 쓸모 없게 되었다는구나.
몇 달 전에 막을 내린 TV조선 트롯 오디션 프로에 간호학과 재학중이라고 한 참가자도 위의 링크 게시물 작성자처럼 간호사보다 가수를 훨씬 더 하고 싶어서 지원한 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간호학과가 간호사나 간호와 연관된 직업이 아닌 직업 종사자 배출 학과라는 오명을 쓰게 될 일이 또 일어나게 되면 결국은 꼭 간호 관련직을 가지지 않아도 간호학과를 나올 수 있고 간호사 국가고시를 아예 안 보거나 불합격한 상태에서 졸업해도 된다는 잘못된 인식이 자리잡게 될 것임이 틀림없다.
그러니 나중에 진로가 바뀔 수 있다면 애초에 여러 선택이 가능한 과를 가거나 진로가 한정된 과에 입학했다면 편입하거나 자퇴를 하는 게 본인한테도 좋으리라 생각한다.
나 같으면 주위에서 반대하고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화를 내도 끝까지 내 갈 길을 고집하면서 진로를 바꾸는 것도 검토하고 변경해야 한다면 변경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