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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드네요

ㅇㅇ |2026.05.10 08:44
조회 17,452 |추천 13
어릴땐 옷에 학원비 크고나니 대학교 등록금 용돈에 월세방

첫째 아들은 딴에 남자라고 자존심도 세서 스스로 용돈벌고
형편 안좋은거 알고 열심히 잘 해서 대기업까지 들어갔는데

딸은 원래 이런가요 바라는것만 많고 sns로 남들과 비교하고
몇달전 알바시작해서 이제 용돈을 안줘도 되겠거니 했는데
번 돈으로 대학 동기들이랑 일본여행 잡았다고 하네요.
주변 여자애들 다부모님이 여행비 주는데 모아서 가는거라며..

그래도 딸이라 결혼할때 지원은 많이 안해줘도 되겠거니 싶었건만 동네 엄마들이 딸 결혼할때 애 낳을때 시댁이랑 비슷하게라도 지원 해달라고 애원해서 돈줬다는거 듣고 식겁했네요.

저희 친정도 그렇고 시댁도 아들보단 딸이 낫다며
저도 부모님 챙기듯이 우리 딸도 저한테 잘할거라는 기대는 있는데 요즘 딸들은 왜 이렇게 아들보다 돈 들어가고 다른 걸까요
이렇게 계속 지원해주다 보면 정말 효도 받는날이 오긴 하나요
추천수13
반대수91
베플|2026.05.10 21:44
그래도 딸이라 결혼할때 지원은 많이 안해줘도 되겠거니 싶었건만 이 문장 한줄만 봐도 이 엄마가 딸을 어떻게 대했는지 답이 나오네. 그리고 뭔 효도를 바라고 자식을 낳아요?
베플ㅇㅇ|2026.05.10 10:30
너무 기본적인거잖아 뭐 학생때 생활비 등록비도 생각안하고 보험마냥 낳았음?
베플ㅇㅇ|2026.05.10 23:31
돈없는데 애는 둘이나 쌌네ㄷㄷ
베플ㅇㅇ|2026.05.10 23:16
이아줌마 왤케 흙수저 남미새같냐ㅋ 은근슬쩍 아들 치켜올려주고 딸한테 돈쓰는거 아까워하네ㅠ 지가 어릴때 부모한테 사랑못받고 남자형제랑 차별받고 자라서 딸한테 엄마노릇 똑바로 못하는듯
베플매우동의해요|2026.05.10 12:19
요즘엔 자녀가 부모 봉양하고 노후 책임지는 시대가 지났다고 뉴스에 계속 나오는데 뉴스 좀 봐보세요 이젠 더이상 자녀가 부모 노후 대체제가 아니에요 높은 집값에 취직도 쉽지않지 본인 앞가림 잘해서 독립이라도 하면 감지덕지지 백수로 나 힘들어서 일못한다고 집안에 붙어서 안나가고 시집 장가도 안가고 백수 캥거루 자녀 전업자녀한다면서 쉬는 청년이 지금 100만명인 시대에요 완전 구시대적 사고방식으로 자녀 놓고 키우셨네요 지금 부모님인 세대야 위로는 부모 봉양하고 아래로는 자녀키우며 다 희생하고 살았지만 이젠 결혼 하려고 할 때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가 아니라 너네 부모 노후 준비는 되있니? 결혼하고 생활비 간병비 드려야하는거 아니지? 밑빠진 독에 물붓기 결혼이면 각자 셀프 효도하자 내가 힘들게 번 돈 너네 부모 밑에 들어가는 꼴 난 못봐 하며 결혼전에 부모님께 돈 안주기로 계약서쓰는 시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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