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의 그 분야는 잘 모르잖아요? 거기까지 오는 일반인이 제 정신일리가 없다, 리플리 증후군, 허언증이라 생각하시는 것일까요? 근데... 경제적인 것도 사실 제 스펙인 사람들은.. 받으시는 연봉에 70%는 받을테고... 그러면 제가 가진 부분들이 충분이 설명되고도 남지 않나요? 처음에는 저를 보는 사람들이 조금 삐딱하게 보는 것도 같아요... "저렇게 공부했는데... 그거 하나 양보 안 하고... 머리 써서 돈 뜯으려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하는 것 같은데... 다들 1-2년 이상 보고 나면 "와... 정말 이걸 다 어떻게 참았냐" 그러면서 이해해주드라고요? 근데 정말 저는 주변 사람들에 비해서 한 10배 이상 참고 말도 안 하고 제 탓이려니 하면서 넘어가고 정말 많이 모른 척까지 해요. 솔직히 보면 견적 나오는 거 일도 아니지만... 결정적인 순간까지 단 한마디도 안 해요. 저런 말이 나오는 경로가 저 사람이 어느 수준이라 나오는 것까지도 알지만 역시 말 안 해요. 굳이 나랑 상관 있을 사람도 아니고 하면서요. 살아온 길과 스펙만 보고 판단하지 말고 좀 겪어봐야 하는데 그걸 안 하고 결정하셔서 제가 지금 굉장히 .... 오해를 풀고 싶어요 그럴 필요가 없는 상황이시고 포기할 이유가 없는 상황이시고... 하... 진짜. 근데 성격 좀 있으시고 위트 있는 건 알겠어요. 그래도 어떻게 그런 행동을...ㅠㅠ 진짜... 뭐가 끝이라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