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친한 남자애가 있거든요? 올해 같은반이였는데 처음 만나자마자 친해지고 애들이 너무 잘맞는다 할정도로 잘 맞았어요 근데 요즘 유독 저한테만 말걸고 저한테 여친 사귀고 싶다 너는 남친 안 필요하냐 자꾸 물어봐요 어느날은 같이 통화하다가 개가 이상형이 뭐냐고 물어보는 거에요 그래서 나는 나한테 욕 안하고 잘 도와주는게 좋다하고 외모는 귀여우면 좋다 했거든요? 근데 다음날에 앞머리는 처피뱅으로 짜르고 원래 욕 진짜 많이 하는데 욕도 안해요 그리고 갑자기 막 잘 도와줘요 제가 공주병 걸린걸까요.. 아님 저 좋아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