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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한달이 되지않았어요

결혼했어요 |2026.06.01 14:52
조회 211 |추천 0
안녕하세요. 와이프와 저는 짧은 연예후 서로의 확신을 가지고 결혼했습니다.
근데 문제는 저의 어머니쪽이였나 봅니다.
처음 인사 드리러 갔을때 와이프가 선물 잔뜩 챙겨 갔을때, 이럴게 챙겨온게 명절에는 빈손으로 오려그러니?ㅎㅎ
한마디가 기분이 상했다하고..
명절에는 또 와이프가 준비한 곶감에..
엄마는 사실 곶감을 별로 안좋아해~
이거에 기분 나쁘다 하고..
처음 와이프랑 저랑 둘만의 힘으로 결혼준비하자 했지만..
중간에 장모님께서 그래도 예의가 아닌거 같다고 300일 주시고 그걸로 와이프가 제 목걸이를 해주었어요..
140정도 부족해서 어머니가 100 더 주셨다 합니다.
저희집은 많리 어려워 그 돈 조차도 어머니가 준비 하기 어려우셨고, 제가 따로 준비하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저는 결혼 결심한 순간부터 와이프에게 1원도 숨기지 않고 다 이체했기 때문에 돈을 어떻게 마련할수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결혼을 했고 결혼식 당일 식사자리에서 2상이 차려져 있었는데 저희가 가운데 앉았더니, 저희 어머니가 xx야 저쪽 상에 거서 앉으렴~ 이말을 와이프가 들을때까지 3번이나 하시더라구여. 꾸짖는 말투는 아니였습니다. 근데 반복적으로 하다보니 와이프도 짜증이 났는지 고개숙이고 아~ 다리아파 죽겠는데, 짜증난다 식으로 말을 하긴 했어요
이렇게 결혼식이 끝나고, 저희는 국내 숙소에서 2박3일을 보내게 됬고, 내내 안좋다가 저희 어머니도 마음에 걸리셨는지 와이프에게 줄 300과 호텔 결제 해주시러 잠깐 오셨어요. 이미 이때부터 와이프는 어머니가 싫다하여 제가 1층내려가서 어머니 뵙고 올라왔고, 어머니한테는 지금 임신도 하고 해서 힘들어한다 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러고 이젠 살면서 열심히 살아봐야지 잘 살아봐야지 다시 마음잡아봤지만, 이젠 이런 모든 일들이 일어나는 동안에 가만히만 있는제가 꼴보기 싫고, 싫다네요.
저는 알겠다 집안이 문제면 앞으로 어머니든 누구든 우리집 식구들 안만나고 살겠다 했지만, 그냥 이젠 제가 싫다고 합니다.

저는 빚을 다 갚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겨우 이제 자리 잡아 월 1000 정도씩 와이프에게 가져다 주고 있는 입장에 있구요. 어렸을땐 좀 부유했으나 지금은 그러지 못한 상황이라 열심히 살아가려 하는 중입니다.

와이프의 마음을 돌릴 방법이 있을까요?
이젠 다 저를 포기했다고, 싫다 하는 와이프를 그냥 보내줘야 되는게 맞을까요.

저는 잘 지낼수 있는 방법만 있다면 뭐든 다 할수 있는데..
추천수0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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