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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심하면 강아지 키우기 힘드나요?

ㅇㅇ |2026.06.04 14:30
조회 6,944 |추천 6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년 정도 사귀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서로 결혼 얘기가 자주 오갈 정도로 결혼 생각이 꽤나 확고하게 있는 남자친구예요..

한 가지 문제가 남자친구는 비염이 있고 저는 7살짜리 포메라니안을

키우고 있다보니 제 자취방에 남자친구가 놀러오거나 하면

비염 증상이 굉장히 심해지곤 합니다 ㅠㅠ

 

저도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하고 그런데 강아지가 있으면

아무래도 결혼이 힘들 수도 있겠다 싶어요…

본가에 강아지를 보내자기엔 어머니께서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으셔서

그것도 안되고.. 그렇다고 남자친구도 포기하기가 쉽지가 않아요ㅠㅠ

혹시 비염 수술 받으면 강아지 키우는데 문제 없을까요??

제 이기심인 건 알지만.. 저는 어느 한 쪽도 포기하기가 힘들어서요….

저와 같은 상황에 있으신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ㅠㅠㅠㅠ
추천수6
반대수40
베플ㅇㅇ|2026.06.05 12:24
개키우면 개랑 좀 살아라. 남자 힘들게 하지좀말고.
베플ㅇㅇ|2026.06.05 11:57
일단 비염 수술은 비추ㅠ 금방 다시 돌아옴... 그리고 비염이 아니라 알러지 증상일 수도 있음ㅠ 잘 체크해봐.
베플00000000|2026.06.05 11:59
남자친구가 매일 알레르기 약 먹고 키운다하면 합의가 돼서 같이 살면 되는건데, 아기 계획이 있다면 아기가 태어났을때 아이에게도 비염,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을지도 생각하고 결혼하세요. 남자친구가 받아들인다해도 아이가 그러면 감당 할 자신이 있나. 아기는 약도 못먹어요.
베플ㅇㅇ|2026.06.05 12:54
사촌오빠가 천식으로 숨 못쉬어 응급실 몇 번 갔었어요. 사촌언니(오빠 누나)가 입양한 반려견이어서 결국 사촌언니가 독립해서 반려견 데리고 나갔습니다. 알러지가 처음엔 괜찮네?해도 그게 항원노출이 꾸준히 되면 어느날 폭발하는거라..남친이 약 먹어 괜찮다해도 결혼해서 애 낳으면 애도 알러지 체질 가능성 높은데 그땐 답도 없어요. 개 다른 사람에게 못 보낸다고 독립한 사촌언니도 애 낳으니까 반려견 딴데로 보냈어요. (적고보니 사촌언니 뒷담화하는군요;;) 잘 생각하시길.
베플ㅇㅇ|2026.06.05 11:47
대학병원에서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여러 검사 했거든요 교수님이 동물 절대 키우지 말라고 하셨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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