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한 마리 키우고 있는데
최근에 독립해서 가족들이랑 따로 살게 됨
전에는 집에 항상 누가 있어서
얘가 사람 있는 데마다 따라다니고
거실에 사람 모여 있으면 꼭 거기 와서 자고 그랬거든
근데 지금은 내가 출근하면 하루 종일 집에 혼자 있음
퇴근하고 집에 오면 반기긴 하는데
뭔가 심심해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쓰임
원래 혼자 조용히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사람 좋아하고 옆에 붙어 있는 거 좋아하는 애라 더 그런가 싶음
그래서 둘째로 아기 고양이 한 마리 데려올까 고민 중인데
괜히 데려왔다가 둘 다 스트레스 받을까 봐 걱정됨
외동묘 키우다가 둘째 들여본 사람 있음?
적응 어땠는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