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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또 보게 된걸까,

이렇게 잊어가는줄 알았던 이때,

그런 내 마음 비웃듯이

다시 나타나

내 마음에 불을 피우나,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못해

그저 멀어져감을 바라만 보네,
추천수9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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