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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엑스

혜경이 |2009.02.02 01:59
조회 165 |추천 0

이미 알고 있던 일이긴 합니다만,

 

전 그동안 제 남친을 철통같이 믿고 있었습니다.

 

제 남친은 저와 관계를 맺고 나면 늘 미안해 하고,

 

종교적인 자신의 신념속에서 순결을 지키지 못한것을 늘 죄스럽게 생각했던 사람입니다.

 

스킨쉽 얘기를 하다가 언젠가 얘기 한 적이 있어요.

 

남친과 제가 일종의 진실게임 같은걸 한건데,

 

몇번 만나고서 여자랑 스킨쉽을 어디까지 해봤냐 라는 질문에

 

두번 만나고서 키스까지 했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리고는 미안했는지 있었던일을 자세하게 얘기했습니다.

 

제 남친은 술을 먹지 않습니다.

 

종교적인 이유도 있고 체질적으로 받지도 않더군요.

 

어쨌든 그 여자애랑 무슨 내기를 해서 소원 들어주기를 했는데

 

그 여자애 소원이 밤새도록 같이 있으면서 술먹기 였대요.

 

그래서 영화도 보고 카페에도 있다가 저녁시간쯤 호프에 들어가 새벽까지 같이 있다가

 

첫차 타기 한두시간전에 나와서 길거리 돌아다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나서 제가 뻥치지 말라고 술집에서 둘이서 밤새는거 쉬운거 아니라고 했더니

 

오해하지 말고 들으라며, 미안하다며,

 

사실은 호프가 아니라 술을 사서 모텔에 가서 먹었는데

 

절대로 그 이상의 스킨쉽은 없었다고 거듭강조를 하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믿었습니다.

 

아니, 사실 100프로 믿을순 없었죠.

 

모텔비까지 낼 정도의 여자애가 남자를 모텔방까지 끌고갔는데 그냥 나왔겠습니까.

 

그냥 그랬으려니 짐작하는 마음 반, 아냐 내 남친은 그렇지 않아라는 믿음 반이었습니다.

 

어쨌든 다른여자와 모텔에 간거 까지는

 

아무일도 없었을꺼야라는 자기최면과 함께 이해할수 있었고

 

또 금방 잊혀지더군요.

 

그런데 며칠전,

 

어쩌다가 다시 이 얘기가 나왔어요.

 

그런데 제 남친, 딱잡아 그때 그거 뻥이었다고 말하더라구요

 

근데 여자의 육감을 무시해도 유분수지,

 

전에 했떤 거짓말이었으면 하는 말은 진짜인걸 알겠고,

 

지금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걸 알겟더라구요

 

그리고는 제가 불같이 화를 내자,

 

전에 했던 말이 진짜라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전 화난김에 모텔안에서 있었던 일까지 말하라고 했습니다.

 

내심, 그 여자와 다른일이 있었어도 이것만은 솔직하게 말하지 않길 바라고

 

물어본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남친, 정말 솔직하게 말하더군요.

 

시간이 너무 늦어서 각자 택시타고 가는 비용보다 모텔에서 있는게 더 나을것 같았고

 

자기는 전혀 다른뜻이 없었다구요.

 

술도 마시지 않고 그냥 얘기만 하려구 했다구요.

 

그런데 그 여자가 와인을 사가자 해서 와인정도야 하고 사갖는데

 

술을 먹더니 그 여자가 자꾸 들러붙고 들이대서 자기도 모르게 이성을 잃었다구요.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물론 절 만나기 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다른 여자와 하고 있는 모습이 상상이 되는 이상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끔찍해요.

 

짐작은 했지만,

 

짐작을 하고 있던것과 확실이 본인에게 들어 가능성의 부재가 생긴건 확실히 너무 달라요.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건가요..?

 

전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화가 나고 ,

 

아니 화도 나지 않아요.

 

정이 떨어져버린거 같아요.

 

제 남친은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수백번도 더 말했는데

 

전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제가 이해를 하고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내야 하는건가요?

 

절 만나기 전 일이긴 하지만,

 

사귀기 전부터 알고 있던것과

 

아니라고 , 내가 처음이라고 그렇게 말해서 그렇게 믿고 있다가

 

이렇게 알게 되서 더 참을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 ㅜㅜ

 


근데 이 새끼가...글쎼 주민등록 명의 도용에다

해킹에다

도청까지 했다네요

 

기막히죠

 

쳐 넣으면 콩밥 신세 당할꺼고.

 

그래도 이미 시작된듯한데

 

딴 년이랑 콩 깐 새끼

더는 지켜 볼수가 없네요

 

생긴건 다리도 짧고 배도 툭 튀어 나와서...

머리만 디따 큰 새끼

졸라 따지고 들고

훈계하고..

 

엄마아빠 없어서...기초 수급자 생활을

변치 못하는데...

여자 졸라 밝혀요

 

그리고 따먹은 년도

지 친구의 가장 친한친구 애인이래요.

같이 새벽에 그랬나봐요.ㅋㅋ

 

그럼서 저한테는 아니라고..

펄쩍 뛰고.

거짓말하고.

 

어려서부터.....드러운 성격에

사상이 삐툴어 지더니.

참.꼬라지가 ....

 

보기 좋아요

 

저보고 맨날 지랄 거리더니

지는.이제 콩밥 먹게 생겼어요

오늘 밤.두다리 쭉 펴고

잘꺼가탕요

 

남자분들 .그러지 맙시다..

바람 피면.

 

더 이상은...돌이길수 없는.강을

건너게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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