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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cm 힐이 나에게 남겨준건.......[사진有]

쏘핫 |2009.02.02 17:47
조회 14,025 |추천 0

 

 

 

 

안녕하세요 하하;;

 

퇴근시간 남겨놓고 할일없기도 해서 톡하나 올려볼까 합니다 ^^;

 

저는 현재 24살인. 직장인 여성입니다..

 

미친듯한 광톡녀이기도 하죠...

 

제가 키가 165인뎁 목표가 170이라 키가 작은것만 같아서

 

힐을 신지 않으면 어디 나가기도 싫습니다..

 

그래서 힐은 꼭 12cm 만 사서 신습니다.. ㅋ

 

친구들도 보면 발목이 꺽이겠다는둥... 땅위에서 걸으면 좋냐는둥

 

별의별 말들이 참 많습니다... ㅎ

 

때는 작년 여름....

 

한참 더위와 싸우고 있습때네요...

 

높은 힐과 짧은 치마를 즐겨입는 나로서는

 

그날 아침...

 

출근길에도 어김없이 힐에 치마를 입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가다보니 버스시간이 임박.. ㅎㄷㄷ;;;

 

그래서 바로 앞에 놓치기 싫어서 냅다 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버스가 오는것을 보았고

 

마지막으로 전력질주를 할라던차에 그만......

 

발이 엇갈려서 넘어졌습니다.... ㅡㅡ;;

 

근데 넘어진 모양꼴새가 좀.... OTL <-- 요자세로 넘어졌습니다.. ㅠ

 

바로 정면 앞에 외국인들 웃는소리 들리고..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쪽팔려서 얼굴을 못들고 있었습니다..

 

바로 내 앞에서 버스가 지나가려 하길래 바로 일어나서

 

홀랑 버스에 올라탔죠....

 

거기까진 좋았습니다...

 

버스에 타자마자 사람들의 시선이...... ㅠ

 

무릎을 보니 피가.... 흑흑....

 

창피해서 맨뒷자리로 가서 앉아야만 했습니다...

 

자리와서 보니... 많이 까져있고 흙투성이에다가.. ㅠㅠ

 

여름이라 스타킹 안신어서 그나마 다행? ㅎ

 

치마입고 이상처로는 도저히 일을 못가겠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에서 언니네 집가서 약바르고 바지 갈아입고 온 사연이.....

 

지금 생각하면 웃기네요..

 

그 일이 있고난후 1~2주일은 다리가 계속 아파

 

병원에 갔더니... 무릎에 충격이 너무 컸다고... ㅋㅋㅋㅋ

 

그래서 반창코를 붙히고 나왔는데

 

그날따라 또 치마... ㅋㅋ

 

반창코 붙힌 모습이 더 웃겼다는....

 

실감나기 위해 사진하나 올릴께요..

 

첫번째사진은 넘어지고 주변 피를 다 없앤후 찍은사진...

 

두번째는 병원갔다온 후... ㅋ

 

싸이에 이 사진 올렸떠니 친구가

 

"야~ 내가 더 아프다.."

 

라는 말까지... ㅋㅋ

 

지금 현재 아직도 상처가 남아있습니다...

 

이거 쓰느랴 버스시간 늦겠네요

 

지루한 월요일 모두들 퇴근 잘하시고

 

활기찬 화요일을 맞이?합니다.. ㅋㅋ

 

톡?되면 싸이공개라도?? ㅎ 아무도 안반기시려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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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2009.02.02 17:50
65 인데 12cm 신는다고?? 난 65될라고 12cm 신는다 ㅅㅂ 65면 딱좋지 왜 욕심은 부려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 ㅂ
베플깔루아밀크|2009.02.04 08:24
원래 키도 작은 키가 아니신데 과욕을 부리시는 것 같아요 5~7센치만 신어도 충분히 예쁠텐데 12센치는 발목이랑 허리에 상당히 무리가 갈거 같아요. 거봐요..넘어지고 피나고 하잖아요 건강을 위해서 굽높이 조금만 낮추세요~
베플삼바|2009.02.02 17:49
힐신고 버스타면 자살행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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