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북한군이 대포동 2호를 발사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대포동 2호... 어떤 미사일인지 아시나요?
바로 이 놈입니다.
사정거리가 미국본토까지 날아가고 중요한 것은 핵탄두를 장착할 수 있는 초장거리 미사일입니다.
괴물급 미사일이라 발사대 설치와 연료주입에 한~두 달 정도 걸릴것이라고 하더군요.
지금 일본이나 해외언론에서는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고 이번 움직임을 6자회담과 관련하여, 대북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미국을 흔들기위한 액션이라고 말을 하더군요.
말 그대로 대포동 2호는 대형 미사일이고 남한을 공격하려는 미사일은 아닙니다. 비효율 적이죠. 미사일 발사 성공? 2006년 실패해서 동해바다로 떨어졌고 날아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지금 북한이 이 행동을 하는건 단순 액션임은 분명합니다. 군복입고 나와서 남북협의 무효화 할 테니까 똥줄 좀 타봐라 하고 맨트 날렸는데 한국/미국 모두가 소 닭보듯 시큰둥하자 이번에는 대포동 2호를 들고나와 "미국! 너희들 말이야 너희들!"이라고 말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 마디로 관심좀 가져달라는 움직임이죠. 예전 정권처럼 쌀도 좀 퍼주고~ 돈도 좀 퍼 달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움직임을 보고 전쟁이 나면 큰일나니까 '달래줘야한다. 달라는거 다 줘라~'
라고 목소리를 내는사람들이 있는데 전쟁으로 발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전쟁? 북한도 아직은 그걸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쟁은 지금보다 차후의 문제이고요. 전쟁에 대한 예방책은 미국/UN/한국군 모두 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국지적인 도발에 대해서는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마도 '깡통 미사일 쇼'가 안 먹히면 실제적으로 국지적인 도발을 행할 수도 있습니다.
서해교전처럼 말입니다. 어디로 어떤 경로로 올 지는 모르겠지만 이 국지적인 도발을 서해교전 때 처럼 터지고 후회하지 말고 탄탄하게 막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함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