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처럼 톡이 되었내요 ㅋㅋ 완전 ㅋㅋ 신기해요 .. ㅋㅋ
톡은 머나먼 사람들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 ㅋ ㅋ 그냥 ~ 잼나는 사건을 올리니까 ㅋㅋ
이 사건을 아는 형과 한 잔 하며 이야기 했는데 .. 그형이 들으시고 "톡감이다!"라고
외치신 것이 ㅋㅋ 이번 톡의 밑바탕이 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이 영광을 쏠로이시고 멋지신 그 형분께 돌립니다 !! ㅋㅋ
그리고 살짝 싸이 공개할게요 ~
http://www.cyworld.com/01036944875 (제 미니홈피에요)
만약 악플이 없으면 ~ 여자친구 싸이도 공개하겠습니다 ㅋㅋ
PS. 이 글보다 베플이 더 잼있네요 ㅋ ㅋ김수미에서 완전 빵 터짐 ㅋㅋ 쎈쓰 대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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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가끔 여친의 요구로 네이트온 원격조정을 이용하여 함께 잼나는 톡톡을
읽어왔던 21살 대학생입니다.
아주 억울한(?)
사건이 생겨서 여러분께 하소연을 하려구요....... !
빠르게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
드라마 "꽃보다 남자"가 막 시작했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신입생 환영회를 하러 오랜만에 학교에 갔더니, 여자 애들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보다
꽃남의 배우들의 이름을 외치며 비명을 지르고 ... 또한 선배들도 ...
그리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왔더니 할머니께서도 꽃남을.................. ㅋㅋ
이렇게 꽃남의 인기를 제 자신도 모르게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꽃남의 인기와 돌풍은 역시나 제 하나 밖에 없는 여자친구에게도 불어나갔습니다.
잘생긴남자 좋아하고 빕X, X웃백 좋아하는 학교 CC인 제 여자친구는 구준표를
보고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구준표라는 남자가 너무도 잘생기셨기 때문에...
여자친구를 이해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라 사건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ㅠ ㅠ
여자 친구가 미용실을 가자고 했습니다. 마침 머리도 길었겠다. 저는 아무 의심 없이...
엄마 손 잡고 소풍가는 어린이처럼 여자친구와 함께 미용실에 갔습니다. 그런데 ...
그곳은 이대에 정말 고급스럽고 비싼... 'X쓰리' 미용실..................
남자 커트가 2만3천원인........ 그곳에서 여자친구는 헤어 디자이너 선생님을 부른 후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옆에서 엿들은 몇 개의 단어 ...
"구준표, 꽃남, 웨이브, 펌..."
왜... ... ... ... .... ... ...
기나긴 상담 후에 결국 제 머리를 볶기 시작한 디자이너 선생님의 그 미소는 ...
잊을 수 없습니다 ........
여자 친구는 저쪽에 가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고 .. 전 생전 처음 파마라는 것을 하고
있었습니다. 기나긴 시간 끝에 파마에 왁스칠까지 완성 되었습니다.
다 됫다는 말에 여자친구가 바로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 순간 표정이 굳더니 ...
다시 웃기 시작했습니다......ㅋㅋ
(고등학교때 영화 동아리 경력이 3년인 여친은 웬만한 배우보다 표정관리가 잘 되요 ㅋㅋ )
실패했다는 것을 눈치 챘지만, 여자친구는 웃어주었습니다. . . . . . . . .
그 후에 고등학교 동창이나 학교 행사에 다니면 항상 수 많은 "큰 소리"(욕)를
들었습니다...
"아 ... 뭐냐_- . 파마는 장동건이나 원빈 정도 되야 하는거야 ...... ㅡㅡ ."
"니가 구준표냐 ... 아 ... 니가 그 신화고 다니는 구준표냐 ㅡ ㅡ. "
" 아..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X발 "
뿐만 아니라 .. 지나가는 교복입은 여고생들 마다 ." 킥킥킥... " ....
,,,,,,, ,,,,,,,, ,,,,,,, ,,,,,,,, ,,,,,, ,,,,,, ,,,,,,, ,,,,,, ,,,,,, ,,,,,, ,,,,,, ,,,,,,
많은 상처를 받은 후에 ...
저는 머리를 짧게 잘랐습니다.
제..... 여자친구는 유죄입니다......
아니,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지만 ..
지나친 욕심은 유죄입니다.
,, ,, ,, .,
대한민국의 임자있는 남성, 여성분들에게 한 마디 하겠습니다 !
어느 광고에서 "내 여자(남자)가 전지현보다 더 좋은 이유는 만질 수 있어서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1차원이 아니라 조금 더 고차원적으로 생각해 보면 진짜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만지고 그 마음을 서로에게 맞춰가기 때문에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연예인보다 더 좋은거 아니겠어요 ? 그러니 지금 옆에 있는 그이를 있는 그대로 사랑합시다 !!
만약 무모하지만 제 여자친구처럼 도전해보겠다면요 !!
도전했다가 실패했을 때도 웃을 수 있는, 웃어줄 수 있는, 역시 내 사람은 멋지다고
할 수 있는! 그런 연습은 꼭 하세요 !!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욕 많이 먹은 ..
파마 머리입니다 ..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