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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저세상으로 간 우리아기..

작년 6월이네요...

인터넷으로 구매해서 인브리딩 강쥐푸들여야를 10개월동안 공들여 키우고 떠나보냈네요...아직도 사고장면이 너무나 생상하네요~나이 29에 이렇게 울어본적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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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가족이 없는 우리에게 이아이는

웃음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소중한걸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10개월동안 웃음이 떠날날이 없었고 곧 이사갈 넓은집과 넓은 공원에서 행복해하는 모습을 상상 했습니다.

 

너무 영리하고 애교많고 우리를 너무 사랑해준 이아이...

 

14일 토요휴일인 오전 10시 30분.

 

나간다고 빨리 나오라고 신나서 나에게 짖으며 먼저 달려

나간 우리 보리는...

내눈앞에서....차에 치어 쓰러졌습니다.

몇번의 발작과 뜬눈으로..결국 숨은 쉬지 않고..

나는 많은사람들 앞에 그렇게 울부짖었습니다.

 

혼자서 보리를 들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귀속에서 피는 멈추지 않고 눈을 아무리 감겨도 감져지지가 않습니다.

금방이라도 일어서서 낑낑 댈거만 같았지만...매정하게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마음속으로 미안하다...미안하다...빌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 오줌, 껌, 갈기갈기 찢어놔서 사고친 휴지들...

가슴이 찢어 졌습니다.

 

주검을 보지 못한 어머니...껌닦지라고 하며 항상  보리와

일을 보시던 어머니...인기가 많아서 동네사람한테 손이 많이 탄 이아이...

너무나 특별했던 이아이...

 

아픔도 없었고 좋은일만 있게 해준 이아이...

 

믿기지가 않으며...너무나 큰충격으로 지내고 있는데...

이아이는 편하게 자고 있습니다.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너무 미안해...

 

우리에게 너무 많은걸 주고간 보리야...편히 쉬렴...

 

너무나 고맙고 많이 사랑한다... 내가슴에 항상 같이 있어주렴...

 

안녕...

떠나 보낸 울보리~

 

지금은 콩이라고 6개월된 똑같은 푸들강쥐를 키우고 있어요...

위안이 많이 되네요~^^ 제가 남자라 참나이 먹어서도..오덕후 기질이 있나...

암컷이 좋더라구염.ㅎ 처음엔 외로워서 입양했는데...이제는 강쥐가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들도 후회하지 마시고 밖데 애기 데리고 다닐때 꼭 목줄하고 다니세요...

사고는 한순간이더라구요~

 

그리고...푸들강쥐 키우면서 같이 공유도하고 해염^^

울강쥐가 아직 덩만 못가려서리~ㅡㅡ

yc9921@yahoo.co.kr네이트온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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