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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아녀자??

깍두기 |2004.03.24 09:24
조회 245 |추천 0

꾸리꾸리한 아침이네욤..

깍두기  어제 저녘 선배를 만났읍니다..

막걸리가 먹구시퍼서 동인천 막걸리집으루 갔죠,, " 인하집" 이라구

인천 아시는분덜언 아는집일껍니다..

막걸리 두주전자에 안주 3~4개 배터지게 먹어두 2만언이 안나옵니다 술값이여..

물론 맛두 있죠..

어느정도 술기운이 올르자 선배가 구러내여

" 깍두가!  니 몇살이쥐?"

"3* 살 인데여 형.."

"야 구럼 더 늦기전에 장가 가야쥐"

     아싸 ! 깍두기 기분 만땅이었음다. 드뎌 이형이 선배노릇점 하는구나..

" 내칭구가 중국을 왕래하는디 너 조선족은 실으냐??"

이러는검다..

참 얼마전엔 아는동생이 이혼한지 1년되가는데 소개해줄까?? 이러더니..

갠적으루 조선족이나 이혼녀 무시하는건 아닙니다...

근데 조선족이라뇨,,

깍두기 술먹다 술이깨서 나왔읍니다..

서글프기두하구..

요즘들어 길거리보면 구런 플랭카드 눈에 마니 띠던데요..

" 베트남처녀 멎선" 초혼 재혼환영" <<<< 이런거 말임다.. 함 보셨죠?

근데 왜 자꾸 구런데 눈길이 가는검니까..

나이먹어 장갈 몬가니  주위에서 엄한 말이나하구

암튼 꾸리꾸리 하네욤..

   구래두 어캅니까 기운내서 마감 잘해야  담달 먹구살아야하는데..

기운내자구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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