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이고요.
1~2년 전만해도 철없이 단란하게 단란이라는 곳에 자주 들렀습니다.
보통 일차는 소주집에서 얼큰하게 먹고
이차에서 호프집에서 맥주를 입가심으로 먹고 나면 갑자기 진한 양주가 생각이 나죠.
그럼, 삼차로 단란을 갑니다.
아래의 가격은 지역적으로 일이만원 정도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단란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기본적으로 룸비(방값)는 없습니다.
아가씨 티씨(=파트너 티씨)가 한명당 5~7만원 정도 합니다.
노래빠 처럼 시간당 개념이 아니라 들어가서 나올때 까지의 금액입니다.
그리고 양주는 종류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씩 다르므로 일반적으로 마시면 병당 12만원~20만원 짜리를 먹습니다.
안주는 보통 한 접시당 4~6만원짜리가 무난하죠.
그리고 여성들이 종종 시켜서 먹는 잡다한 음료수들 가격은 병(캔)당 3000원 정도 보시면 됩니다.
음료수도 보통 5~10병정도는 룸에 들어오죠.
마지막으로 삼촌(=써빙 하시는 남자분)이나 마담(=아가씨들 왕언니)에게 그날 기분에 따라서 약간의
팁(1~3만원 정도)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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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예를 들어볼까요?
예전의 저의 패턴을 이야기하죠. 친구랑 둘이서 술을 먹자고 만나면 보통 많이 먹는 날은
일차로 소주집에서 소주를 먹습니다. (보통은 횟집이나 고깃집이죠.)
일차에서 보통은 10만원 안팍의 금액을 사용하죠.
이차는 술을 깨기 위해서 호프집으로 가죠.
이차는 보통은 5만원 안팍의 금액이죠(앗싸, 열라 싸게 먹었다. 좋아좋아)
삼차는 위의 예 처럼 단란을 가죠.
보통 저렴한 딤플위스키 2병, 맥주 5병, 과일안주, 마른안주, 음료수 10개를 시키죠.
금액을 계산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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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0 = 양주2병
100,000 = 안주 2개
30,000 = 음료수
140,000 = 여자 티씨
50,000 = 주변 사람(마담 및 삼촌) 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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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000 = 총금액
깜빡했다. 제가 이렇다니까요. 삼차까지 마시면 많이 취해서리 정신이 없죠.
ㅋㅋ, 맥주 5병(입가심^^) 값을 넣지 않았네요
병당 5,000원 잡구 대충 650,000 원 나왔네요.
저두 삼차정도에서 이정도면 정당히 마신 기분이 들어서 딱 좋더군요. 가끔 필 받아서리 더 먹는 경우도 있지만,,
물론, 금액적으로 볼때 몇 사람이서 양주 몇병에 안주 몇 접시를 먹었느냐가 금액을 결정하는
키 포인트겠죠.
나가요걸(=단란주점에서 2차를 나가는 아가씨) 금액은 보통 인당 150,000~250,000 사이죠.
경우의 수는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단란 주점 위치나 영업 스타일에 따라 2차를 나가는걸 당연히 생각하는 곳이 있고 경우에 따라서
나가지 않는 곳도 있죠. (간혹, 룸안에서 해결하는 곳도 있긴하죠.)
물론, 시간대도 중요하죠. 한참 손님들이 많은 시간대에는 보통 2차를 잘 나가지 않을려고하죠.
룸만 돌아도 어느정도 돈이 되는데 힘들게(?? 좋아서 나가는지 잘 모르겠지만) 2차를 갈려고 하지 않겠죠.
그래서, 보통은 가게 닫는 시간(새벽1~3시) 부근에 많이들 나가죠.
금액적으로 볼때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나가요걸이랑 썸씽이 있었다 없었다 판단하기는 곤란하네요.
어느 지역의 어느 정도의 단란 밀집 지역에서 먹었느냐 이부분도 중요합니다.
단란 밀집 지역은 경쟁 업체들이 많아서 나가요걸들이 대부분이고 화끈한 쇼도 많이 하죠.
그리고 단란가 모텔이 같은 건물에 있다면 십중팔구 나가요걸 위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