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데 언니가 깨우길래
톡됬다고 하길래 봤는데 진짜엿네요..
헐.. 톡안된줄알았는데
이 글이 자랑글이 아닌 위험한 글이죠
요즘 살인사건도 많이 나는데 모두들 조심하자는 뜻에서
올린 것이에요
볼건업는데 심심하시면 놀러오세요~
http://www.cyworld.com/01050909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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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강원도에 사는 21살여대생입니다.
요즘 톡을 즐겨보다가
저에게도 말도안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너무 방콕에 지쳐ㅠㅠ
어느날 서울구경을 하러 떠났습니다....
3시간 걸리는 동서울을 가기위해
기분좋게 버스를 타고 갔습니다. ^0^
터미널 도착해서
친구들을 기다리는 동안
화장실을 갔습니다~~
머리정리할겸 거울보고있는데
한 남자가 지나가면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왠지 변태 같아서....
빨리 화장실 나와버렸습니다...
그 남자분이 "저기요" 이러면서 저에게 쪽지를
건내주었습니다.
전 번호 달라는 건줄 알고
그냥 쪽지펴지도 않고 갔습니다.
근데 그 남자분이 "잠시만요" 이러길래 뒤를 돌았는데
그 남자분이 "길거리캐스팅에 관해 5분만 얘기들어주세요."
저는 "죄송해요." 라고 말을 하였지만
한번만 들어달라길래 빨리듣고 갈 생각으로 그냥 듣기시작했습니다.
그 남자분이 연예인생각해볼없냐며, 자기가 붐이랑 친한 붐회사 사람인데,
요즘 오디션을 본다고 한다는 것이 였습니다.
그러나 전 그쪽에 생각도 안해봤고 저보다 훨씬 이쁜 사람도 많아서
거부를 하였는데, 남자분께서 그쪽이 어울리꺼같다며 자기가 4명을 뽑았지만
저만한사람을 못찾았다며 실적을 올려야된다고~ 꼭 보자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이미 시간은 5분이 아닌 10분이 넘어서고있었습니다.....
전 친구들한테 연락와서 가봐야되요 라고 하였지만
그 남자분이 제발 저 실적좀 올려야된다면서 제 손목을 잡고
저 쪽 비상구에서 워킹을 하자는 것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전 죄송해요 하고 손을 뿌리치고
약속장소에 도착하고나서 친구들한테 이얘기를 해주며
그 남자분이 준 종이를 펼쳐보았습니다.
전 황당했습니다..
서울와서 이게 뭔일이나 했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