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것이 사랑이라면...

내가사랑한... |2004.03.26 23:52
조회 2,626 |추천 0

어디서 부터 이야기 해야 하나요...매일 이곳에 들어와...웃고 울다 그러면서..들어오기를 이제는 제 이야기가 여기에..올라 갈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너무나 답답해서 하소연 할때도 없고해서...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제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빠 얼굴도 모르는 아들...그 아들을 데리고 이곳 친정에 내려와 산지도 벌써 횟수로 8년째 입니다...

일찍 결혼해서 이혼도 아닌..사별로 결혼생활이란 체1년도 못한 체  어린 아들을 데리고 살면서..울음 많던 제가  눈물을 삼키며 살아온 시간이 어찌나 야속하고..원망 스럽던지요..

사는것 조차 의미 없이 힘들었습니다..그렇게 살다보니..시간이 약이라고..남 웃는 일에 웃고 슬픈일에 눈물도 흘리는 여유도 이제 생겼답니다...다행한 일이지요.........

시간이 흐르면서....재혼 이야기도 나오고 좋은 인연으로 제가 사랑하는 아들 위해서라도 좋은 사람을 만나야 했기에..늘 마음에는 좋은 사람을 만났으면 하는 막연한 기대감만 가지고 있었습니다...자신은 없었지만..제 나이 이제 서른둘....다들 늦기 전에..재혼하라구...

.주위분들 가족..다들 걱정하시지만, 그렇지만..저 하나만 놓고 포기하며 편하게..살고 싶다는 생각이 같이 사시는 친정부모님..늘 걱정하시고..안쓰러워 하시는 모습을 보며..더이상의 불효는 안돼겠다 싶었습니다....재혼 마음먹은 데로 막상 하려고 하니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저는 올 1월에 이모 소개로  저보다 7살 위인 (노총각)같은 회사 상사인 한 남자분을 소개 받게 되었습니다..처음부터 서로에 대해 이미 알고  소개를 받았고..더더욱 이모가 소개 하신 자리라..망설임 없이..나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인상..그냥 선하고...착하게만 봤는데..저도 워낙 말이 없는 편도 아니고...자연스럽게 대화해 가면서..이야기를 하다보니..마음이 따뜻한 사람같아 ..인연일까..하는 생각에..숨김없이 제가 보여줄 수 있는건..다 보여 주고 싶었죠..

이런 저런 이야기로..저녁까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식사후.. 차 안에서 물었죠...“쉽지 않은 자린데..어떻게 나오셨는지”..하고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행여 같은 직장에서 이모소개로 어쩔 수 없이(함 만나 보기나 하라구)소개 자리에..제가 어떤 여자 일까 궁금해서 나오셨다면..(이모가 제 자랑을 하신지라...) 짧은 이 시간에 제 모습 다는 못 보여 드렸어도..어느정도 감으로 느끼셨을 테니 저를 보셨으니 한번 더  신중히 생각하시고... 맘이 지금과 변함 없으시다면..나중에 연락 달라고 했더니..자기도 많이 고민하고..결정하고 나온 자리라고..하더군요

그러면서....그 사람....제 아들 이름을 묻더군요...물론 알려줬습니다...그렇게.." 한번더 " 라는 신중함을 일깨워 주고 그날의 처음만남은 그렇게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 후 저는 집에서 관심대상이 돼어버렸습니다..다들 올해는 언니가..누나가..그리고 내 딸이 결혼을 하겠구나..그렇게..좋아라 하셨죠..

그렇게 1주일이란 시간이 흐를때쯤.....할머님이 편찮으셔서 부산에 내려 가 있는 동안 그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물론 문자로요..그러다 나중엔 통화까지 했지만요....할머님 건강도 걱정하면서..그렇게 전화를 끊고..신중하게..생각하고 결정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였기 때문에...전화를 끊고나서 솔직히 결혼...기대 이상으로 희망을 가졌습니다....

그리고..결정적으로 이모한테..자긴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회사에서 그렇게 얘기 했답니다..제가 아들이 있으니...딸 하나만 있으면 된다는 얘기를 우연히 이모한테 전해 들었죠...그 얘기를 듣고 그동안 조금 닫히고 자신 없었던 부분에 마음이 갑자기 확 열렸습니다..

고마웠죠..그러면서 맘이 조금씩 편해지고..만남이 잦아 지는 시간이 되면서..무척 가까워졌습니다..

"사랑 "이란 단어가 나오고..못보면 보고싶어 할 정도로...다른 연인들과 처음 설레이는 마음처럼........

그리고 정말 사랑 했습니다.....

그런 감정 다신 저에겐 없을 거라고 잊은지 오래 였는데..그 사람 저에게 사랑이란 말에..제가 흔들리더군요..만나는 시간은 행복 했고.너무나 좋았죠..고마웠구요,,

그 사람 그 마음에..그냥 받는거 없이 같이 있는 시간 조차 저에겐 감사했습니다.....

연인이면 누구나 그렇듯이 헤어지는 시간은 너무나 아쉬웠죠..그렇게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저희 집에서 결혼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 사람 나이도 있고..저 또한..급한건 아니지만..할려면...빨리 서두르는 것이 안 좋겠냐고 하시면서..어차피 결혼 전제로 만난 것이니..(물론 저희 부모님생각이죠...)그렇지만 전  아직 이사람 에게 서로 알아가야 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그냥 말없이 지켜보구..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저로 인해 너무 성급하게 생각 할 것 없다고 생각 해죠..저를 미쳐 다 알아가기도 전에..그 사람 힘든 모습을 먼저 볼까봐...그 사람..입장에서 더 많이 생각하기로 했죠..제가 할 수 있는건  그 사람을 위해 기다리는거였습니다...천천히 부담을 안줄려고...왜냐면..사람이라는 것이 눈에 보는것만 만족했다가 미쳐 생각지 못했던 문제점 들이..나중에 보일 수 있기 때문에...많은 시간을 주고 싶었습니다...그렇게 우린 서로를 알아가는데...많은 시간과...많은 만남으로 차차 친해지고 많이 가까워 졌죠..밤을 새면서 까지 전화를 하고...하면서 말이죠..그렇게 한달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1월 초에 만나서 한달이 지났으니..그때 까지만 해도..2월 이였죠..그러다..이모가 회사에서 만나면..은근히 압력을 놓으셨나 봅니다....왜 결혼얘기가 없냐고..그러니..이사람 결혼을 두고 생각하자니..걸리는게 많았는지..(지금 생각해보면..)전혀 저한테도 결혼에 대한 구체적이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저 또한 급하다는 생각을 했구요...그래서 결혼은 우리 다음으로 생각했죠...결혼하는 것 보다 우리 둘이 서로 알아가는 사랑이 더 중요했으니까요......그쯤...

그런데...워낙..연애에..둔한건지..아님 타고난 성격 탓인지 시간이 지나면서 연락이 뜸하더군요...뜸한 것 보다..전화를 잘 안하더군요..제가 하지 않음..통화가 안돼고..그래서 제가 조금 조금 서운해 하면..자기가 할려고 했는데..제가 항상 먼저 해서..타이밍을 놓친다고 하더라구요..첨엔 그러려니 했는데..미리 전화해서 한 주 일정을 잡으면...하루 전에 확인하는 전화 빼구는 통화가 거의 없는 편이였습니다..그냥  점심때 간단히 밥 먹었냐..그것도 아예 없어진지 오래고...많이 바쁘다면서...맨날 전화하는 제가 자존심이 슬슬 상해지더군요...그러면서 언젠가 부터 이 사람이 나를  부담스러워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리고..예전에...했던 말이 생각 났습니다.. 저는  다 좋은데..우리 아들래미 말을 하면서..아직 부모님께 말씀도 못 드린 상태라...말씀은 드려야 하는데.....어떻게 나오실지 조금 걱정 된다고.... 그 말을 듣고 서운하고 화도 났지만..그럴 수 있겠다 싶어..말없이 있는데...얼굴을 쓰다듬어주며..걱정 말라고...하면서..위로해 주었던일이 있어서..아직도 제가 부모님께 말씀 못 드릴 정도로..힘든 사람인가..그렇게 자신이 없나..한는 맘에..속이 무척 상했습니다..나이가 어린..판단력이 부족한 사람도 아니고..알만한 나이에..시작은 해놓쿠..자신없어 하는 모습을 보니..맘이 아팠습니다..그리고 나서 저는 많이 생각했죠..맏아들에 아들만 삼형제 인데..부모님도..모셔야할 맏이로써의 책임도있고...불효자는 아니라..부모님이 막무가내로 나오시면..거역 할 수도 없을테고..이래저래.그사람 입장에서 생각하니...답답했습니다.....답이 없었습니다...부모님께..말씀드리고..허락받고.결혼 얘기 나올때까지 또 그렇게 기다리수 밖에.......그렇게 시간은또 흘러 갔습니다..

그러면서도..우린 만나면..아무 문제 없는 다른 연인들과 다름 없었죠..아니..오히려..다정하고..많이 웃으면서도..그 사람은 나름대로..힘든부분이 있엇을지 모릅니다...저도 그랬으니까요...그런데 언젠가 부터..연락이 뜸 해진게..저 에게는..문제가 되기 시작 했습니다..

저는 좋은데..제 조건이 걸려서 저를 일단 멀리 하려는게 아닌가 싶어서.....

저는 확인 하고 싶었죠...혹시..나중에라도 세컨드로 옆에 두고 싶어하는게 아닌지...

아님..자신이 없어서 이미 업질러진 물이라..그렇게라도 수습을 해야 하는건지....

머리가 너무 복잡하고..정신이 없었습니다...

전화 통화 자주 안하고..제가 걸어야만 통화가 돼는 그 이유 하나가....사랑이냐..아니냐 가 엇갈리는 시간이였습니다...사랑이 아니고..옆에 결혼이 아닌 친구 처럼 지내는 그런 사이는 싫었거든요.....좀처럼 그 사람 마음을 알 수 가 없었습니다... 아이 한테도 미안했습니다...그 사람만 아니면..주말이라도 아이와 같이 있어주고 싶은데.....그렇다고 시간을 그 사람을 위해 다 쓰는건 아니지만..휴일에 눈치 없이 따라 나서겠다는 아일 떼어 놓고 나가서 데이트를 즐기고 오기가 너무나 힘들었기 때문에...빠른시일 내에..결정해서..인연이 아니면..빨이 돌아서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맘이 급해졌죠...

그래서 제가 그 사람 집에 찾아갔습니다(직장 때문에 혼자 삼)..왜그렇게 자신없어 하냐고. 처음으로 울면서..그 사람에 하소연 했습니다..그렇게 자신도 없었으면서...왜 여기까지 오게 만들었냐고..분명히..처음 만났을때도 생각할 시간을 주었고...기회 까지 주었는데...이제 와서..그렇게 자신없어..나에게 연락 못할 정도로..힘든거냐구...내가..이런 일이 생길까..신중하게 생각해달라구 했는데..서로 힘들지 않게...내가 당신에게 생각할 시간주고 당신이 결정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 수 록 내가 당신을 잡고 싶을지 모르니 내가 당신 바지가랭이 잡고 늘어지지 않을 만큼의 시간을 줄테니.. 그리 길지 않은..시간에 빨리 결정 내려달라고...그랬더니..식은땀을 흘리면서..저를 안아주더군요....미안해서 였을까요...그런데도 아무런 말이 없어서...아무튼 전 그 사람 품에서 소리도 못내고..한참을 울다가 울음  섞인 말로 ...더 생각해야 한다면..더 시간을 주겠다..했더니....요번주 부모님 찾아 뵙고(2시간 거리에 떨어져 계심)말씀드린다고 하던군요...그럼 당신 생각은 전혀 무관하게 부모님 결정에 따라 우린 움직여야 한느거냐고...그랬더니...그 사람 부모님... 그렇게..완고하신분들 아니라...잘 말씀드리면..되는데..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하더군요...도대체 난 당신맘을 모르겠네요.라는 말과 함께.. 그 사람 집에서 나와 버렸습니다....오면서 그사람 품에서 마음껏 울어보지 못한  울음이 미움과 원망과 함께..봇물 터지듯쏟아지는 눈물에 앞이 가려 운전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울며..집에 어떻게 왔는지.....

그렇지만...그 사람 미워 할 수 가 없었습니다....이것이 사랑 인지요...

당장 나를 책임지라는 것은 아닌데.... 그 사람은 그렇게 들었나 봅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아닌 길을 가고 있는지 가도 되는지도 파악이 안 됀 상태에서

전 그 사람에 부담스러운 존재로 밖에 안된다는 생각에...이젠 욕심도..기대도 희망도

접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싶더군요...

언젠가..제가 그랬죠...

내가 하늘을 나는 연 이면..당신은 연을 쥐고 있는 얼레 라고...

당신이 당기면..내가 언제든 달려 갈 것 이며...한없이 풀어버리면..난 보이지 않을 정도로

멀리 날아 갈지도 모른다고.....그랬더니 그런소리 한다고  절 나무래더군요.. 그 사람 제가 늘 자신없어 하는거 싫어 합니다..죄인도 아닌 사람이 꼭 죄인 같이 그런다고....

얼마전 장기출장(일본)을 다녀 왔습니다..물론 가기전 한번보구..2박3일동안 전화 한 통화 없이 있다가..귀국하는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전화 했더군요..(참고로 그 사람 전화를 어케 썼는지..발신정지가 되었더라구요...)

그러면서 집에서 보자구...집으로 가보니 시계 선물을 사 왔더라구요...

선물 보다 저를 생각했다는 마음에 고마웠죠...

저도 여자인지라...남자 앞에서..사랑을 확인하고...눈물을 보이고...

전... 그 사람 없는 한국땅 에서..돌아올 사람을 기다리며..장문의 편지를 써서 전해 줄 그사람이 무사히 빨리 돌아 오기만 을 기다렸습니다...

사랑이란말...전 너무나 아꼈죠....그 사람 마음도 모르는데 혹시 제가 말하는  사랑 이란 말에 힘들어 할까..조심스러웠고 아끼고 참았던 사랑한다는  제 마음을 그대로 글로 전해줬죠....놀라더군요...

그리고 나서..얼마전..돌아오는 일요일에 잡아논 일정을 하루전 토요일날 전화해... 일요일날 결혼식이 있다며 약속 못 지키겠다고 ..펑크를 내더니..일요일 저녁 늦게 까지 연락이 없었습니다..마침 울 꼬맹이가 감기로 많이 아펐지만..그 사람 연락을 기다리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나 미웠습니다...

꼬맹이 아펐지만,,그 사람 연락 오면..부모님께...맡기고 나갈 생각을 하고 있자니..잠들어 있는 아이 에게..얼마나 미안 하던지요......

너무나 야속했습니다..화가 났습니다..제 자신에게도..그 사람에게도..적어도 사랑이라면..이건 아닌데.하는.....생각에 참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녁 늦게(9시정도) 그 사람 집에 갔습니다...

벨을 누르니..문을 열어주더군요..집에 있는것만 문 앞에서 들어가지도 않고 확인하고..

그냥 와 버렸습니다..너무나 미웠습니다..그 사람......

그 사람 황당했을 겁니다..잡을 시간도 없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곧장 집으로 와 버렸으니..전 그래요..그게 정말 사랑인지...저의 그 사람에 대한 집착인지..의심스럽더군요...

일요일 결혼식(30분거리) 에 피로연엘 다녀왔는지..아님..일이 있어서..좀 늦었는지..아님 피곤해서 일찍와서 쉰다든지..연락이라도 한번 해 줬 더라면..덜 했을텐데..전화 때문에 신경 쓰고 있는걸 알면서도...그렇게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결혼식보구..저녁 늦게 까지 연락이 없으면서..그 시간에 집에 와있는 그 사람을 보구 .전 그냥 이젠 저한테..관심도 없구나 하는  결정을 홧김에  내 버렸습니다...중간에 잠깐 연락이라도 한번 해 줬다라면....하는 생각이 너무나 그렇게 서운 할 수 가 없었습니다

지금 전화없이 4일째 입니다.....결정적인 고비라고 생각해요...그냥 말없이 와 버린 것이 섣 부른 걸 까요? 하지만 아직 저렇게 우유부단하게 애인도 아닌 여자친구 라고 말하고 있는 저 사람 제가 언제까지 기다려 줄 수 많은 없어서...저라도 빠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 줘야 할 것 같아서요...

부모님 뵙고 와서도 말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기회도 안줬지만요..

그렇게 돌아서 와도 연락 한번 안 할 것 같은 그 사람 성격을 제가 아니까.. 정말 그사이 정말 연락이 안온게 확인돼면 더 화가 날 것같아 핸펀 꺼 놨습니다...ㅡㅡ;;

그렇지만..일방적으로 그러고 온 제가 미안한 마음이 생기더군요..내내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아니 솔직히..미련이 남았을지 모르죠 ..미안하단 편지를 써서 그 사람 자주가는 우체국에 전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오늘 받았을지 모르지만....받았으면..오해가 없기를 바라면서...조금씩..마음속으로 정리를 나도 모르는 사이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왜 이렇게..슬픈지요..

전화....아무 것도 아니지만..제가 아이 없는 미혼 이였다면...아무 문제 아니죠..

그냥 속 좁고 철 없는 어린 여자에 비 할바 아니죠...

그렇지만 제가 약점이 있는한 전화 한 통화 에도..전 그 사람 마음을 저로 인해 부담을 주는 일이 되는 것 같아..스스로 물러 나야 한다는 자신감을 잃어가죠..싫어하는데..상대방 생각해서...쉽게 말못할 사람이라...그리고 더군다나 당신으로 시작된 일이니...표현을 그렇게 거리를 두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남자분들....결혼 안한 노총각이라는 약점으로 아이딸린 여자 받아 드리는거 정말 쉽지 않은 거죠?? 사람이 살아가는데 사랑 보다 더 중요한 게 있나봅니다..

저를 사랑하다고 했던 사람이 이런식으로 나오는 걸 보니....

결혼이 문제가 아니고..살아가는 것이 문제가 될 터이니..(아이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가 그 사람이나 저에게 문제가 돼는건지.... 

그 사람 제가 보기엔 그것이 문제 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 제가 결혼 할 여자로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맞다면..그 사람은 저에게 많은 상처를 주고 힘들게 살아온 제게 더 힘든 자신감을

잃게 해주는 것입니다...이런 상처 안받을려고 나름대로 많이 생각하고..준비 했는데...

제가 너무 일방적으로 제 생각만 하는건지요..아님 안될 것을  미리 알아서...

제가 알아서 그 사람 그냥 보내줘야 하는 건가요...

아님 사랑 하나만 믿고 제가 한번 믿고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걸 까요...

너무 힘드네요.....

답이 있는건가요?




제 얘기가 너무 길었죠?

글을 써 내려가면서..이해가 안 되시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걱정이 돼네여..

감정이 실려 생각나는 데로 써내려 가다보니.....죄송합니다...

악플은 사절입니다..

한 여자의 일생이 걸린 중요한 일입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