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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첫나들이(2.추천도로)

H.K. |2004.03.27 12:29
조회 704 |추천 0

 

 

 

 

내게 맞는 고속도로 찾기:

 

고속도로의 제한 속도는 도로마다 차이가 있다.

 

도시고속도로나 간선도로의 경우 90km가 일반적인 제한 속도이며

 

경부고속도로는 100km,중부와 서해고속도로는 110km이다.

 

서울외각순환고속도로와 중부,

 

그리고 인천간의 도로는 트럭이 많이 왕래하는 지역이므로

 

트럭에게 뎀비고 싶지 않다면 애써 피해라.

 

만약 고속도로를 처음 타보거나 자신이 없다면

 

과감히 고속도로에 도전하는 목숨거는 일은 피하라.

 

대신 비교가능한 한산한 도시고속이나 간선도로가 좋다.

 

그래뵈도 100km까지는 무난하다.

 

(H.K.의 주요 격전지역 서울,경기이므로

 

기타지역 여러분께 많은 정보를 제공하지 못한 점 양해바람.)

 

 

 

난이도1.

 

서해안고속도로 

 

보통의 일반 국도는 거의 70km에 제한을 두고 있으므로

 

출발전 염두해두면 카메라에 안전하다.

 

요즈음의 카메라는 아주 교묘해서

 

중앙선쪽에 삼각대에 지지하여 세워두는 것도 있고

 

건너편인 척 하면서 찍기도 하는 가증스러움을 보이므로 아주아주 주의..

 

이렇게 정신을 교란시키는 카메라가 심히 걱정스러우시다면

 

서해안 고속도로를 적극 추천한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제한속도에 비해 차량의 흐름이 좋으며

 

특히 염려한 카메라역시 800m 전방에서 정확하게 알려주는 정직한 도로이다.

 

그러나 진상스런 두대의 차량이 나란히 지나갈 때엔

 

뻥 뚤린 앞길을 보며 가슴이 터지곤 하므로

 

이때엔 물과 안정제의 힘에 의지 해야한다.

 

 

 

내곡~분당간 

 

H.K.가 고속도로를 주행해 보기 전에 연습한 코스로써

 

서울 강남에서 30Km 가량되는 거리이며 내곡~분당을 잇는 도로이다.

 

카메라는 3대가량이 설치되어 있으며 편도 3차선의 격전지역이다.

 

차량의 흐름이 좋은 곳이므로 8~90km를 주행하던 운전자라면 무난한 코스이다.

 

분당시에 들어서는 즈음이면 H.K.는 이렇게

 

“외쳤다,와~신기루다~“

 

처음 운전을 하여 분당시에 진입했을 때

 

할인점과 기타 아파트먼트들이 등장하는 도시의 모습은

 

한 폭의 사진과도 같았다.^^

 

돌아오는 길에 할인점에서 장도 보고...먹을거리도 먹고..

 

아이가 있다면 율동공원이나 중앙공원을 방문하시길..

 

 

 

강일IC~퇴계원  ,$=..

 

잠실에서 강일IC를 지나 토평IC~퇴계원까지의 도로

 

올림픽대로를 타고 쭈욱 가다보면 구리시로 진입하는 길이 보인다.

 

(직진하면 불륜스러운 동네 미사리이다)

 

톨게이트 통과하기도 간단히 연습해 볼 만한 추천할 도로이다.

 

단 다리하나 건너고 800원을 내야하는 금액의 압박이 있다.

 

토평IC를 지나 구리,퇴계원에 이르는 길은

 

굴곡도 심하지 않고 카메라적은 편이다.

 

(평일에 한 하며 출퇴근 및 주말,휴일은 혼잡한 곳이니

 

가능하면 이 시간대는 피함이 좋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토평IC지나 구리타워를 방문해 봄도 좋다.

 

쓰레기를 자원으로 하여 전기를 만들어 내는 곳인데

 

바로 옆에는 축구장도 있어 선수들의 경기를 가까이에서 볼 수도 있다.  

 

 

 

강변북로(잠실~남양주시)

 

강변북로가 얼마전 연장이 되었었다.

 

밤이면 천호대교를 지나면서부터 교각아래의 아름다운 불빛을 감상할 수도 있다.

 

계속가다보면 오른 쪽으로 양평과 미사리,양수리로 연결되는 길도 있다.

 

이때부터는 트럭과 레미콘등의 대형차량을 주의한다.

 

 

 

 


자유로


지형적인 특성상 안개가 많아 내부순환로 개통이전에 사고다발지역으로 꼽혔다.

 

물론 현재에도 180도 회전사고는 기본이다.

 

커브길이 많지는 않으나 도로노면이 고르지 못한 곳이 많으므로

 

2,3차선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산포분기점을 지나면 편도 2차선의 도로가 아늑함을 자아내는데

 

또한 유턴하는 곳도 많으므로 지루하면 돌아오라.

 

단 대로 중앙은 수로가 있으므로 절대 정해진 곳에서만 유턴을 할 것.

 

가운데에 빠진 차량 여럿 봤음.

 

지루함을 불사지르고 달리다보면 자유로극장과 함께

 

대표팁의 축구장도 보인다.간혹 경기도 함.

 

좀 더 가면 분단의 비극 임진각이 있다.

 

아이와 함께라면 인라인을 함께 갖춰가도 좋을 듯...

 

 

 

 

 

난이도2.

 

청담대교

 

어린이대공원(혹은 강변북로)에서 성남,분당방면에 이르는

 

청담대교역시 아주 딱스럽다.

 

도로의 특성은 내부순환로와 흡사하여 굴곡이 많은 편이다.

 

단,뻥카와 유카의 오묘한 조화로

 

운전자의 시아를 교란시켜 스티커가 날아오기 좋은 곳이다.

 

예고없이 나오는 카메라를 잘 염두해야 함.

 

 

경부고속

 

경부고속의 경우 평일에도 잦은 교통정체 현상과

 

대형차량의 이동이 많은 길이다.

 

(현재는 도로보수지역도 있으며 버스전용차로등이 시행되는 시간에는

 

막히는 도로를 보고있노라면 차선을 바꾸고 싶은 병적인 증세가 나오기도 함.)

 

H.K.가 거부하는 도로중 하나임.

 

막히는 길을 어떻게 뚫고 나가느냐에 난이도 2점을 줌.

 

물론 일부구간임.

 

 

 

 

 

난이도3.

 

중부고속도로

 

어느 님의 말씀처럼 한국의 아우토반이었던 중부고속이다.

 

지금도 이 도로를 타면 H.K.는 불안하다.

 

대형차량의 질주를 무엇으로 막으랴...차라리 피함이 능사이다.

 

개조라도 한 것인지 쌩쌩 잘도 달린다.

 

또한 길에 적응할 라치면 도로가 갈라져 주행노선에 혼선을 주기도 한다.

 

도로폭이 좁았던 때에 비하면 현재는 덜 불안하기는 하나

 

차량의 흐름이 매우 정신없는 도로이며

 

밤길주행은 역시 피해야할 도로이다.

 

지방으로는 88도로가 그렇게 무섭다지요?으흐....~~~~

 

 

 

내부순환로~북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는 양호하나

 

내부순환로는 커브길에 대한 연습을 해 둔후 주행함이 좋으리라 생각된다.

 

(북악스카이웨이로 가는 길과 남산로가 연습하기 좋고

 

양양,양구등 강원도지역을 마스터 했다면 아주 껌이지만...)

 

정말 만만하지 않은 무서운 도로이다.지금도 커브길은 아찔하다.

 

만약 터널내부에서라도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와 함께

 

교통정체가 극심한 곳이다.가는 날이 장날 일수도 있으므로...

 

이 도로에 대해서는 정말 겁주는 것아님.

 

때로는 하루에 200m간격으로 사고를 목격한 적도 많음.

 

 

 

 

아래 사이트를 방문하면

 

서울의 외각,내부순환,강변등의 소통상황을 알 수 있으므로

 

외각도전시라면 출발 전에 참고하시면 좋을 듯 싶고요~

 

http://www.smartway.seoul.kr/

 

 

 

또한 고속도로를 이용하려 할 시에는

 

도로공사사이트인 http://www.freeway.co.kr/를 방문하면

 

출발지와 도착지의 정확한 노선도를 알 수 있죠.

 


아울러 첫 고속주행은

 

왕복 2시간반을 넘지 말지어다....

 

중간에 꼭 쉬는 시간을 갖고 밤길주행은 피할 것을 잊지마시길...

 

H.K.가 그간 연습한 곳을 중심으로 말씀드려봤습니다.

 

충분히 점검하고 다른 생각없이

 

도로위의 움직이는 곳들만 살펴보고 간다면 겁만 먹을 도로는 아닙니다.

 

어쩌면 시내 주행이나 골목주행보다 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만은 금물이고요.

 

 

 

고속도로를 가기 전에 꼭 점검하실 것은 점검하세요.

 

숨 한 번 크게쉬고....

 

다녀오신 분들 글 올려주시구요~

 

태클 안받으려고 올리는 글마다 진땀이 나는군요.

 

그럼 좋은 주말,주일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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