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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남자가 너무 좋아요...

몇번째인지... |2009.02.17 01:37
조회 1,342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25살 처자입니다.여기저기 많이도 올리네요...ㅠ 몇일전에도 올렸는데

속 시원한 답변을 보지 못해서요...ㅠ

다름이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말못할 고민아닌 고민이 있어서 톡에라도

글을써서 심란한 심정을 풀고자 길긴 하지만 몇마디 끄적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이태원에서 살았습니다.

당연히 외국인 남자의 접근이 많았구요...

하지만 처음에는 그냥 외국남자구나 하는 생각만 있었을뿐 별다른 매력은 느끼질 못했죠.

그때까지만 해도 한국남자친구랑 연애를 하고 있었구요.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외국남자들 특히 영국이나 미국 남자들의 외모와 매너

문화 품성등 한국남자와는 많이 다르다는걸 느껴가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다는겁니다.

예전에는 그냥 외국남자를 봐도 잘생겨도 잘생겼네? 라고 넘겨버렸지만

지금은 어머머머머머 라고 소리치는 제 자신을 발견하고는 스스로에게 놀랐습니다....

그후부터는 한국남자에게는 안끌리고 외국남자에게 끌리는거예요...

한국남자가 대쉬해와도 거절하게되고 사양하게되는거예요......

그렇다고 클럽다니면서 외국남자와 잠자리하는 그런여자는 아니구요

클럽보다는 조용한 Bar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애인사이가 아니면 잠자리도 안하려는 처자입니다 ㅠ

그러다가 처음으로 영국인 남자친구와 사귀게 되었는데요.

나이는 저보다 2살 많았지만 위아래 호칭이 아닌 이름을 부르는 것도 그렇고

스킨쉽과 애정표현도 한국남자들에게는 없는 매너있으면서도 뭐랄까

그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연스레 연출해낼줄 아는 매력이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리고 외모에 대해서는 파란눈이 햇빛이 있거나 밝은곳에서 보면 하늘색으로

변한다거나 회색?이렇게 변할때는 참 신기하더라구요 ㅠ

얼굴도 조그만하고 코도 오똑하고..아무튼 헤어나올수없는 매력이 참 많아요......

지금은 외국남자를 좋아하는걸 넘어서서 외국의 문화까지 부러워하게됐고

다음생에 태어나면 서양여자로 태어나고 싶을정도예요....

그리고 이번에 외국여행을 할 계획도 다 짜놓았구요...

현재는 영국인 남자친구와 헤어졌지만 외국남자에게 푹 빠진 저같은 여자분들

계신지 궁금하고 또 한편으로는 제 자신이 걱정되네요.....ㅠ

조언좀 부탁드려요 ㅠ

 

톡을 즐겨보진 않지만 친구들에게 들은바로는 지저분한 이야기 많다던데....

미리 말씀드리지만 그 영국인 남자친구는 물론 외국남자들과 잠자리 가진적 없구요

순수하게 외국남자가 좋아서 글 올린거니까 성심성의껏 조언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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