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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아는 선배한테 드디어 고백을했답니다!But...

호호라인 |2009.02.17 03:13
조회 362 |추천 0

 

 

 

안녕하세요

가끔 톡을 즐겨보다가

하도 잠이안와서 글을 써볼려고하는 꽃다운나이 20살 건장한 청년입니다!

 

일단 간단하게 제소개를 하자면

고등학교를 체고로나와서 여자라면 거의 숙맥인 그런 청년입니다!!

성격은 음.. 똑같은걸싫어하고 완전 특이한걸 좋아하는성격이구요..하하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제 사랑의 시작은

11월 중순때부터였어요 대학교입시로 체대입시 학원을 다니고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S양(선배.)이 들어오셨습니다

그때 제 기분은 말로설명을 못할정도로 아찔?했다고 해야되나

그런 말도안돼는 기분이였어요..전요 첫눈에 반하는 것을 믿는사람중한사람이여서

아 이런게 바로 첫눈에 반한것이라고 딱 느낄정도였습니다

그래서 누나에게 다가갔죠 처음보고한말이 "안녕하세요. 저누나랑 친해지고 싶어요"

이게 제가 처음 건넨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누나가 "얘 뭐야..헐.."막이러셨습니다

그때 생각해보면 저가 그런경우라도 엄청 황당하고 어이없었을거같습니다..

하지만 저의성격상..막 들이대고 그런걸떠나서 막 표현하고 말하고 그렇기때문에..

막 담아두고 그런걸못해서 그랬습니다!

그 계기로 누나가 절보고 특이하다면서

급속도(제가느끼기엔..)로 친해지고 사람찾기로 누나를 찾아서

1촌신청도하고 네이트온도 등록하고 그러면서

학원에서 운동을배우고 집에와서 문자랑 대화를하면서

점점 친해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문자로도 누나 보고싶어요! 막 이런..개념없는 문자를보내고 그랬답니다

엄청 들이댄거죠...누나는 여중 여고 여대(현재)를 다니고계십니다

그래서 남자랑 놀고 그런경험은거의없다고하셨어요..

저도 운동을하면서 여자랑놀고 그런건 거의 없었어요(아주없었던거같습니다)

정말 운동열심히하다가 2008년도에...많이다쳐서 더는 운동을못할거같아서

체대입시로 체대를준비하는도중에 누나를 만난것이고...

그게 인연인지 우연인지 아니면 그냥 제가끼워마추는것인지...좋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렇게 누나랑은 학원에서 둘이 어떤사이냐고막 물어볼정도로

가깝게지냈습니다.(맨날 제가 학원에서도 달라붙고 그랬죠..)

좋아한다고 말하고..좋았습니다

어떤날은 영화도보러가고 밥도먹고 도서관에서 공부도배우고

정말 더없이 행복했었죠.

 

그런데 몇일전이었어요...

몇일전에 강사형들 이있는 술자리에 제가갔었어요..

누나도 조금늦게 왔구요.10시지나서 누나는 집에들어가야하기때문에

10시좀넘어서 들어가셨구요

배웅도 해드렸어요. 그런데 사람좋아하다가

힘들고 지치잖아요..(안그럴수도있는데 전그때 좀 지쳐가고잇던거같아요..)

그래서 술도조금취한상태라..생각만하면 이루어지는

몽환의숲 효과였죠 아..정말 내가 답답하다라는 생각도했어요

사실 누나와 내기한게있는데 대학교가서 저한테 1달안에 여자친구가

안생기면 소원을 한개들어준다는 약속이엿거든요..

그때 고백을 해볼까..하는 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그날..어찌나 고백을하고싶던지..

막 좋아한다고 말을하고싶은...엄청 외로웠었어요..

그래서....전화는 안받으셨어요..그래서

문자로..누나 저랑 사귀자고..지금보다 엄청잘해줄수

있다고..누나밖에없다고이런식으로 장문으로 보냈어요..

하지만 누나는 얘가 술많이먹었다고 이러는거냐고..

이런식으로 얘기하셧어요..

그러면서 예전에 남자친구사겼던분한테..상처를 받으신게

제가 알고잇던것보다 훨씬 많으신거같더군요..

옆에서 그상처다 아물게 도와드리고싶은데

아직 마음에 문이 굳건히 닫힌상태엿던거같아요..

제가 너무 성급했던거죠..외롭다는이유로

누나에게 또 아픔이 될만한 기억을..드린거같아요..

그렇게..흐지부지하게 대답도못듣구 문자가끝낫어요..

......

 

 

그다음날이었어요!

제가 일어나서 안녕하세요 누나!

이렇게 문자를 시작했답니다

항상제가먼저 문자를 시작합니다..ㅎㅎ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누나..저어제 차인거죠!이렇게물어봤는데

응 너차인거야

이렇게 보내주시는거에요...ㅎ

그때야 아~차였구나

처음으로 고백하고 처음으로 차여본순간이었어요..ㅎ

하지만 저는 긍정적인 생각을 자주하는데요..

누나한테 이제 겨우 한번차였으니

다시 힘내서 으샤으샤 해야지 이런식으로

포기않겟다고 보냈어요.

누나는 이런특이한놈 처음본다고 말을하시곤..

문자가 끊겻답니다..ㅎ

문자 기다리다가..하루가가고...그다음날 문자를 해봤어요..

하지만 돌아오는건 아무것도없었습니다..

 

누나가 그고백으로 마음에 혼란같은게 온건아닐까...

생각도많이해봤구요...정말 그때 그사건하나로

돌이킬수없는 곳을 와버린걸지도모르겠습니다..

누나의 친한선배가 저한텐 아주천천히 다가가라고했습니다..

하지만 사랑이 천천히 가고싶다고 가집니까..

오늘 하루 문자안보내고 참는데 가슴아픈 그심정은

정말 힘들더군요..하루동안 연락안하는게 이렇게 힘들더군요..

하지만..마음의 문열때동안 마음의문앞에서 줄서서기다릴래요

대기번호0 번으로말이죠...

 

 

누나가 이글을보면 딱나인줄알겠지만..

톡을자주보시는데 이글을 못읽겟네요..ㅎㅎ

저는 글을되게잘못써서...톡이안되잖아요..ㅎ

 

그냥..잠이안오고해서...위로의한말씀듣고싶어서

쓰는데...어떤일이잇어도

전 누나포기안할꺼에요.

설령 그게 몇일이 걸릴지라도요...

 

그냥 생각나는데로썼는데..

앞뒤가 맞는지도모르겠구..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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