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16살올라가는 한학생입니다
정말 요즘에 죽고싶어요 그리고 동시에 아빠를 죽여버리고싶습니다
제가 미친거아니냐구요 아닙니다 다시생각하고 또 다시생각해봐도
도저히 아빠가 사람이라는생각이 들지를 않아요 ...............
제이야기 좀 들어주세요 제가너무어리고 주위에 기댈사람이없어서 글올립니다
저희엄마와 아빠가만난때는 1991년 12월쯤입니다 그당시 저희엄마는 19살에서 20살로넘어가는 시기였구요 아빠는 쫌있으면27살이되겠죠 그때 엄마는 옷가게직원으로 일하다가 옷사러온 아빠눈에띄여서 강제로 당해서 아빠랑 혼인신고 하게되었습니다 결혼식은 물론 안했구요 저희엄마는 그때까지 남자나 교제경험이없었구요 아빠가 첫남자였습니다 그래서 아빠를 덜컥 믿어버린걸까요 아빠의 행실에 불만이있었던 친정에서 반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엄마와 아빠는 살림을 차렷습니다 그리고 2년만에 저를 낳았구요 아빠가 아이가 생기기를 원햇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가 생겨나자 보통아빠들처럼 엄마를 돌봐주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게 아니지요 제가태어나고 며칠도 지나지않았는데 아빠가 바람을 피웠습니다 도박을 해서 그동안 모은돈 다날렷구요 그돈도 모자라 친정에서까지 손벌려 도박을해서 다잃었습니다 이일들은 제가 태어난지2개월정도됬을때의 일입니다 엄마는 할머니손에자라서 정이 많이 부족한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빠를 용서하고 아빠를 또 다시믿었습니다 그때부터 아빠는 더더욱 심해지더군요 나날이 심해지는 폭력.....바람..도박...
저는 태어나서 엄마가 아빠한테 맞아서 피를 흘리는것만 본것같습니다..
엄마가 제가어렸을때 자기가 혼자키울태니 이혼해달라고 아빠한테 사정을했던적이있습니다.. 아빠가 왠일로 엄마한테 밖에가서 얘기하자고 이혼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날밤
엄마가 산에 끌려가서 옷이다벗겨진 나체로 나무에매달려 아빠한테 허리띠로 맞았습니다
온몸이 피멍에 찢어지고 헐어서 피가흘렀습니다 그리고 아빠의 폭력은 더더욱심해졌습니다 유치원갔다오면 집에있는살림은 다부러져있고 깨져있고 엄마는 아빠한테 맞아서 머리에 피가흘렀습니다 저랑 동생은 너무어렸고 너무무서웠죠 아무말못하고 울기만했습니다
아빠는 집에 여자를 데려와 자기도 일쑤였습니다 할머니댁에갔다와서 집에왔는데 아빠가 어떤여자랑 다벗고 침대에누워있는것도 봤구요 그동안 바람핀여자는 샐수도없습니다 저희엄마 진짜 일주일에 6일맞았습니다 아빠의의처증은심해지고 엄마는 매일 구둣발로 맞기만했습니다 그리고 엄마는 너무무서워서 맨발로 뛰쳐나간적도 있었죠 아빠가 엄마를 때리면 동네사람들이 다몰려들고 경찰까지 올정도로 심하게때립니다 상상이 가세요??.....
아빠는 결국 어린 저와 동생 그리고 사회경험이없는 엄마를 두고 다른여자와 집을 나갑니다 하지만 엄마는 저와 동생을 키우겠다고 식당을 다녔어요 오토바이로 배달하고 아침8시에나가서 밤10시에들어왔습니다 추운겨울날도 오토바이를타고서요 오직 저희먹여살릴려구요 오토바이타다가얼음빙판에 미끄러져 사고가난적도 잇어요 그래도 엄마는 계속 일을했습니다 하지만 엄마와 저랑동생 셋이서살아도 행복햇습니다 엄마를사랑했구 엄마도저희를 사랑햇기때문이에요 엄마랑만살아도 관리비같은거 밀려본적도 한번도 없구요 엄마는 저희를 위해 일했습니다 근데 또 잊을만하니까 아빠가 엄마일하는곳에 와서 돈을요구면서 엄마를 협박했어요 돈안주면 재떨이머리에찍어버릴기세로 가게일하는사람들이 아빠그런사람인거 다알만큼 심했습니다 아빠가 내연녀랑 살림차린지4년정도되는날 그러니까 2002년에 아빤 엄마에게 온갖욕을하면서 이혼해주겠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는 자기가키운다고했죠 엄마는 빈털털이로 자식들과 헤어지고 집에서 쫓겨나죠 그때 제나이 9살이었습니다 아빠와 살던생활은 너무나도 지옥같았어요 아빠는 집에신경도안썼습니다 저는 9살이었고 동생은7살이었습니다 내연녀집에 저희둘을 맡기더군요 그집아들딸들이 저랑저희동생보고 매일 욕했습니다 니가왜여기서사냐고 꺼지라고 시발년들아 ..매일매일 동생이랑 이불속에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아빠한테 전화를했어요 여기가 너무무섭다고 제발집으로 데려가달라고 근데 집으로가도 상황은 다를게 없었습니다 아빤집에잘안들어오고 관리비랑 학원비는 매달밀려갔죠 매일 어린동생과 라면만끌여먹었습니다 4학년때까지 이곳저곳 옮겨다니며 살았습니다 엄마가 너무보고싶어 미칠것같앗죠 하지만 엄마와의 약속을 지키려노력했습니다 3년만참으라고 엄마가돈많이벌어서 너희키울태니까 그약속을 희망으로 매일매일 지옥같은 생활을 참았습니다 2005년 내연녀와 헤어진아빠는 엄마에게 찾아가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고 합니다 아빠의 입발린소리에 엄마는 넘어가버리고맙니다 제가12살이 되었을때 드디어 엄마와 다시 한집에서 살게되죠 일단아빠랑 원룸에서 살고잇었습니다 근데 아빠가 엄마한테 사업얘기를 꺼내면서 엄마가지난3년동안모았던돈을 다뺏어갔습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거죠 제가 이제 어느정도 컷기때문에 저희앞에서는 폭력을쓰진않았지만 둘만있을때는 온갖폭력과 욕설 협박..... 또다시바람....저희집을 매일 난장판이었죠 여기저기 유리에 가구는깨져있고 바닥에 칼이널부러져있고 살기싫었습니다 ...
그리고 엄마가 2년지나고 임신을 해버렸습니다 아빠같은 사람밑에서 태어날아이를 낳아야할지말지 고민많이했죠 근데아빠가 이젠정신차렸다고 낳으라고하는겁니다 요즘따라 아빠가 정신차린것같았으니까요 저도 진짜 아빠가 정신차리고 사는줄알앗습니다 엄마는 아이를 낳기로결정을하고 준비를햇습니다 아빠도 이제사고안치고 엄마잘돌봐주고 저는 잠시나마 방심햇습니다 엄마가 임신하고 7개월쯤되던때 할머니댁을갔다왔던적이있었는데 그때 아빠가 집에 저희만있으니까 먹으라고 음식을 만들어놓으셨는데 나중에알고보니 아빠 예전 내연녀가 만든음식이더군요 엄마가 없는사이 내연녀를 집에데리고 온겁니다 저희엄마는 임신해서 배가 나왔는데 아빠는그딴 더러운 짓을했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아이를 엄마는 아주힘들게 재왕절개를해 나았습니다 어린동생이태어나서 아빠가 쫌잘하는가 싶어 아빠가 엄마에게 사업때문에 돈이 필요하다고해서 엄마친정집에서 1억오천을 빌려줬습니다 근데 얼마안가 또 바람피고 집에안들어오고 결국 엄마랑 맨날싸우다가 집나갔습니다 돈다가지고나가서 혼자만 먹고살겠다고 저희는 아무것도 없어요 엄마는 아직 젖먹이 동생을돌봐야하고 게다가 일을 10년가까이 힘들게하다보니 몸이다상했습니다 그래서 일을할수가없구요 전아직중학생이고 동생은 초등학생입니다 정말 막막합니다 아빠는 계속 연락이안되구요 저희는 돈이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고있습니다 저는 참고서 상돈도 없도 초등학생동생은 2틀뒤가졸업식인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제 어린동생의 기저귀와티슈는 외상을로 계산을 해야하고 하루하루 절망으로 가득한 삶을살아가고있어요 .........
진짜 아빠를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엄마를 17년동안 패고 협박하고 저희엄마맘속에 상처준거 저 못잊습니다 제 15년인생의 모든끔찍한기억들을 만들어준 아빠를 증오하고 또 증오합니다 아빠에게 법적조처를 받게하고싶습니다
어떻게 방법이없나요? 지금아빠는 내연녀와 살림을 차리려고 엄마와 자식셋을버리고
집을나갔습니다 게다가 그내연녀와 사기를 치고다녀서 매일 사채..대출 그런곳에서 찾아오고 정말무서워요 저희엄마는 그돈한번도 안썻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아빠가 인간이아니냐면요 15년전쯤부터 엄마앞으로 카드를 만들어서 자기혼자 막 쓰고 다녔어요 메이커옷 단란주점 여관,,,,,,, 자그마치1억이넘는 빚을엄마한테 떠넘겼죠 그돈엄마는 저희 키우면서 꾸준히값아나갔습니다 엄마가 10년가까이 혼자저희키우면서 번돈이 3억가까이됩니다
그대신에 엄마속옷은 구멍이 송송났죠 근데도 아빠는 자기혼자 잘먹고 잘살았습니다
정신차릴거라고 한번만 더기회를주자고생각한 마지막 희망까지도 이젠 없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겟어요 일단 지금은 아빠 내연녀랑 집나가있고 저랑 엄마랑동생둘은 한푼도없이 집에서 빛쟁이들과 씨름중입니다 게다가 아빠가 내연녀랑 사기를 치고다녀서 2주전엔 그사람들이 신고한다고 찾아왔습니다 진짜 하루하루가 악몽갔습니다
너무 힘들고 주위에 믿을만한사람들이 없어서 올립니다...
저좀 도와주세요...너무 힘이듭니다...
긴글읽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