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셋방살이하는 직장인입니다.
때는 작년이죠..봉천6동!!(정확한 주소는 쫌 그래서;;;)
원룸에 정확히 1월에 입주했습니다.
2년 계약으로 들어갔으나 갑자기 4월이 되면서 이건 뭐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는데 옷이고 신발이고 물건이고 상관없이 막 피더군요..그리고 그 냄새하며..웩..
짐 다 들어내고 벽 신문지로 닦으면서 청소해놓고봐도 또 피고 또피고..
나중엔 바닥에서 물이 막 올라오는 거예요,.돗자리사다가 깔아놓고 살았습니다.
도저히 안되서 주인집에 건의를 넣었더니 부동산하고 같이 왔더이다!!
부동산아줌마왈:"어휴..냄새하며 너무 심하네요.정말 미안해요, 내가 새집 소개해줄께요.복비 없이해줄께요."
주인집:"사람사는 도중에 도배를 누가 해줘요??그냥 살아도 될것 같은데ㅡ.ㅡ
아니면 비번알려주면 우리 아저씨가 관리해줄께요.."(여자혼자사는집을요??)
정확히 7월에 말했는데 안되서 내용증명보내고 소송까지 갔음돠.!!
허나 법은 있는자 편이라고 법원에 조정위원하는 말이 더 가관입니다.
조정위원:"우리도 없을땐 다 그렇게 살아봐서 알아요.집 번호 가르쳐주지..
사람이 다 믿고 살아야져~~ㅡ.ㅡ"
세상에 교장선생해먹었다는 여자가 그러더군요.
결국 계약 1년으로 줄이고 10월 한달은 수리하는 기간으로 하기로했습니다.
그러나 그 집에 못살겠다고 생각하고 전 집을 새로 구하고 그냥 11월 12월은 방세만 냈습니다.
헌데 그 주인여자 11월 방세내고 났더니 이전에 방세 늦게냈던거 무슨 이자달라고 우깁니다.(문자를 쓰는데 딸이더군요ㅡ.ㅡ)엄마가 그런데 딸인들 별다르겠냐마는요..
아주 상종못할 인간들이더군요!!
소송 시작한 7월부터 12월까지 끊임없이 문자질에 협박질하더니. 왠걸 보증금 내어주는날 연락이 없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냥 넘어가고 월요일날 전화했더니..
주인집:"돈이 없어서 그래요.내가 돈있음 주지..세상에 어느 주인이 제때 딱 돈을 내줘요.
어디가서 악덕주인 만나봐요.나처럼 해주나.안떼먹어요"
정말 어이없었지만 15일 미뤄줬습니다.
15일 후 들어왔는데.잔액떼었더군요.
약 1,000얼마??다른거 같았음 안받지만..여태 싸운게 너무 억울해서 무조건 달라그랬더니..비우고 간집 쓰레기 봉투사는데 쓰겠답니다.
더러워서 그냥 인연끊고 말았는데..여러분 조심하세요.
집은 봉천6동 에 원룸 건물입니다.(정확하게 말하기엔 그사람들은 개념이 없기때문에 어떤짓을 할지 몰라서 말 못하겠습니다.)
집구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그거 땜에 돈깨지고 시간버리고 맘고생 장난아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