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요즘은 인터넷 하면 신문 취업 기사 부터 보게되요
아무래도 이제 졸업이고 취업직전이다 보니 자연히 이쪽 관련한 기사부터 관심이 가네요
어제는 제가 가고싶던 기업에서 신규 직원 채용을 하지 않겠다는 기사를 보고
잠시 좌절했는데 오늘 보니 그동안 정부에서 부르짖던 잡셰어링의 일환으로
공기업 초임 삭감에 관한 기사가 났네요 ;;
현재 공기업 초임의 평균 급여가 2900만원 인데 이것을 2300만원에서 2400만원 가량으로
낮출 계획이라고 하네요 뭐 그동안 공기업 일은 다른 대기업과 비슷하거나 덜해도
평균 임금보다 더 높게 받아 온건 사실이죠 그리고 다른 대기업에 비해
각종 혜택도 많고요
물론 공공기업 부문마다 초임이 달라 더 높은 기업은 훨씬 삭감의 폭이 클것이라고 하니
전반적으로 대기업의 평균임금인 2400정도로 맞출 예정이라고 합니다.
신의 직장인 인천 공항공사도 대폭 연봉을 삭감하네요
뭐 이런 연봉 삭감으로 그만큼 더 일자리 창출해 내서 더 많은 기회를 준다면
정말 다행이죠 ;; 그리고 국민의 한명으로서 단순히 이런 삭감을 공지하는 것만이
아니라 이 삭감의 결과 얼마만큼의 고용을 더 창출했는지 제발 결과까지
알려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또 고위직 간부의 연봉에 관한 기사보다 이렇게 대졸 초임삭감에 관한 기사만
빵빵 터지니 씁쓸하기도 합니다. 오늘 기사 보니 한 구청 직원이 돈횡령해서
벤츠를 타고 다닌다던데 이미 기존의 공무원들은 자신들의 권익 다 누리고
학자금 떠안고 들어오는 신입들 연봉은 이렇게 대폭 삭감한다는 기사 보니
기분이 참 그렇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