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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재산 물려받았습니다..

고민남 |2009.02.18 21:25
조회 1,238 |추천 0

안녕하세요..올해 26살 되는 남자 입니다...요새 다들 경제가 어렵죠...저도 요새..

 

일하느라..많이 힘이 듭니다..저는 누나가..3명이 있습니다..그리고 제가 늦둥이죠..

 

누나들은 다들 결혼 했죠...그리고..아버지는 나이가 많으십니다..후..그런데 어느날

 

아버지가 제 방에 들어오시는 겁니다..그러더니..통장 2개와..도장을 주시는겁니다..

 

보니까..제 이름으로..아버지가 모아둔 전 재산을 주시는 겁니다..평생 모아둔..돈을..

 

돈을 보고 정말 놀랬습니다..총 4억 6천..만원...전 너무 놀랬습니다..그러더니

 

아버지가 그러더군요...아버지가 나이가 많고..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매형이들이 아무래도..노리고 있는거 같다고...건물을 사서 줄려고 했지만..그렇게

 

되면 재산 싸움이 날까바...돈으로 이렇게 아무도 모르게..평생을 모으셨습니다..

 

그러면서 저에게 아버지가 하시는말이..넌 너무 착하다고....착하게 살명 안된다고..

 

아버지,,어머니,,없으면...너 혼자라고..의지할 사람...없다고...그러니까 정신 똑바로

 

차리라고...26살 나이에 이렇게 큰돈을...사실 너무..놀라기도 하고...좋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힘든 경제에...이런 큰돈...근데...문제는 그게 아닙니다..큰 실수를 했죠,,,

 

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200일정도 사귀었죠...결혼도 서로 원하구요...

 

제가 이말을 여자친구에게 했습니다..근데 그 이후부터..우리 빨리 결혼하자는 말을

 

하고..둘이 외국가서 살자고 하고...자꾸만 자기 핸드폰 요금 내달라고 하질 않나..

 

자기가 카드빚이 있는데..좀 갚아주면 안되냐고...그러고...난감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가요?? 그리고 저..이렇게 큰돈...어떻게..가지고 있어야 할지...

 

오히려 지금은 그게 고민입니다...ㅠㅠ 전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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