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있었던 일이 너무 억울해서 글을 씁니다ㅜ
우선 저는 20대 중반의 남성입니다.
저번주 새벽 운전길에 신호대기중 앞의 차와 제가
조는 바람에 브레이크를 살짝 놔버려서
앞차(아반떼hd)를 살짝 받았습니다.제차는 코란도입니다.
앞차에서 저와 나이는 비슷해보이는 남자 2명이 내리더니
조수석에 앉아있던 놈이 신나게 핸드폰으로 사고당시 현장을
찍더군요..(지가 더 난리..)
뒷범버가 아주 살짝 깨져있었습니다.
말하기를 그냥 범퍼가 아니고 튜닝한 범퍼(에어뎀)이라고
보험처리를 해야될것 같다고 하더군요.
저는 일단 사고가 처음이기에 그냥 핸드폰 번호 알려달라고 해서
제 번호 알려주고 그쪽은 제 전화번호와 사진 몇장을 찍은채
연락드린다고 하더니 가던길 가더군요-_-
(정신이없어서 면허증은 확인못했습니다..)
일단 그날 그렇게 헤어진 후 다음날 전화했는데 받질 않는겁니다.
그리고 난 후 몇시간뒤에 전화가 왔습니다.
사고차량 주인인데 보험접수하고 접수번호만 자기한테 알려달라고
그래서 접수처리한 후에 접수번호를 알려줬습니다.
그리고 난 후 쭉 4~5일간 연락이 없다가
다짜고짜 전화하더니만 사고차주인인데 2명 다 병원에 누웠있다고 하는겁니다-_-
이거 머 뒤에서 살짝 받아서 범퍼만 살짝 깨진거같은데
범퍼 에어뎀은 모 따로 하는 공업사가 있다는둥 범퍼값도 90만원대에..
그 2명 합의금 170만원 나왔습니다.
물론 보험처리해서 다행이지만 먼가 찝찝합니다..
제가 사고 당시 대처를 잘못한건가요?
아 진짜 지금 심정은 전화해서 시원하게 욕으로 콤보 날려버리고 싶네요.
범퍼만 교환한다고 하면 가볍게 모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겠는데
한참뒤에 연락오더니만 누워있다고 하는 이XX.....아놔...
억울하네요..
이렇게 가벼운 교통사고에도 저렇게 드러눕는 XX들 무슨 방법없나요?
톡커님들의 조언을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