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올꺼이 오고 말았습니다.
외출시에 엄마 앞짝에 대롱대롱 붙어 댕기다가...
행인 : 어머~ 넘넘 예쁘다. 오루루~~~까아꿍~!!
다빈 :
(눈 아래로 깔고 입 꽉 다물고)
행인 : 아이...넘 예쁘다.
다빈 :
(더욱 거만한 표정)
행인 :
(쑥스러운 표정.그리고 간다. 뒤도 안돌아 본다)
그러더니만.........................................................................요고시 어제 일을 내고 말았습니다.
시댁에서 삼겹살 구워 먹자는 호출에 시댁을 갔습니다.
시어른들 예뻐서 어찌할바 모르시고 시누이 3총사 신기하다 쳐다보고...
(막내 시누이 올해 31살로 막내 시누이 이후로 애기 울음소리를 듣지를 못했는데 우리 다빈이가 태어났으니 얼마나 예쁘겠습니까...)
흐미... 요고이 울기 시작... (토닥토닥) 꺼이꺼이... 평소에는 울지도 않는지라 조금만 울어도 토를 하던데...
꺼이꺼이하던 와중에 꽥꽥~하지를 않나...
암튼 고 맛나는 삼겹살 먹기는 먹었는데 어디로 먹었는지도 모르겠고 시어른들이며 시누이들 난감한 표정!
민망스러워서리.
어디 아픈가 하시면서 집에 언넝 가라고 하시데요...
집에 왔더니만 요고시 방긋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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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고기 굽을때는 요고시 효녀라서 엄마 고기 굽지말라 우나 보다 했더니만 고거이 아니었네요.
아무래도 벌써부터 낯을 가리나봐요.
그런데 울 다빈이 오늘 129일째로 소아마비.DTap 2차 맞으러 병원갔는데 의사.간호사를 보더니 좋아라 웃데요. 그것도 잠 자는거 깨서 델꼬 갔는데도.
도무지 아그들의 정신세계는 이해할 수 없어요.
어제는 시댁에 넘 민망스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