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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이 핸폰 요금 안내서 지금 채권추심까지...

너무 |2009.02.20 17:24
조회 1,132 |추천 0

 

 

안녕하세요 !

정말정말 톡을 좋아라하는 아낙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겪었던 일을 올려봅니다.

지금도 진행중이구요 ...

 

제가 타지에서 살적에 알바를 잠깐 했다지요.

거기서 만난 오빠가 있었는데 그 오빠도 타지생활하던 터라

둘이 쿵짝이 잘 맞아가지구 맨날 밥도 같이 먹고

겜도 같이 하고 그러면서 자주 어울렸답니다.

근데 그 오빠에겐 핸드폰이 없었어요. 그 오빠말로는

아는 형한테 명의 빌려줬다가 100만원 넘게 나오게 써놓고선 잠수타버려가지고

자기 명의로 핸드폰 못 만든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2개 쓰고 있어가지고

하나를 오빠 빌려줬어요. 잘썼죠. 근데 그 고지서는 저에게 날아온답니다.

주소를 안 바꿔놨거든요. 그때 명의를 바꿨어야하는데 아놔 ㅜ 지금생각하면

참 어이없고 열 받네요. 아무튼 고지서가 날아왔는데 2달 동안 15만원이 나오대요 ?

그래서 얘기했죠. 왜 핸드폰 요금 안냈냐고 ; 하면서요.

하는 말이 "아 ~  이번달에 월급 받으면 한꺼번에 내려구~"

이러길래 또 감쪽같이 믿었죠.

 

그리구 말씀드리자면 핸드폰 요금 내는 날짜 보면 내가 1월달에 쓴거를 2월 20일인가

그쯤 내게 되어있어서 말이 두달이지 3달까지는 쓸수 있습니다.

다만 독촉전화가 와서 그렇죠 ; 그리구 그 오빠가

약간 약간 돈을 조금씩 내면서 풀면서 쓰고 그랬더라구요

결제도 많이 하구요.

 

허나 5달이 지난 지금 그동안 요금을 한번도 안내서,

제 이름으 채권추심까지 올라갔습니다.

사실 채권추심이라는 말 저 잘 모릅니다. 한번도 이런일이 생길꺼라고는

생각도 못했구요. 핸드폰 요금 34만원 정도 되는거 아무리 말해도 필요없고

중요한건 잠수를 탔네요. 그래서 어제 집까지 쫓아가서 무작정 소리 빽빽

지르고 나왔어요. 근데 이노무자식이 빤스만 입고 자고 있대요

여자와 함께 -_-;;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인가 싶어서 누구냐 물어도

대답도 안하고 그저 미안하단 말밖에 안하고 담배를 뻐끔뻐끔 피우대요.

 

핸드폰 요금 34만원만 있으면 말도 안해요 11월에 빌려간 돈도 여태

안갚구 있네요. 너무너무 썽질나서 그 오빠 어머니한테 전화했죠.

구수한 사투리로 대답하네요 ~  내한테 전화하지 말그라 ~

하면서 -_-;;; 아놔 이 아줌마는 제가 장난치는줄 아나봅니다.

어이없어서 지금 죽을맛이길래 한번 올려봅니다.

 

자세한 상황을 올려보자면

제가 쓴게 아닌데도 요금을 제가 내야 하는지와 채권추심은

대체 무엇이며, 거기까지 올라가게 되면 제가 무슨 피해를 입는지 등등이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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