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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하고있습니다

개념49582m |2009.02.21 20:23
조회 953 |추천 0

 

 

 

 

 

안녕하세요! 22살 씩씩한 여대생................

씩씩하게 잘 살아가던저에게 고민이있습니다

남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고 하지만 전 지금 무진장 마음이 설레면서 무거워요

 

 

 

 

에헴. 글을 좀 시작해볼게여 T.T

 

제가 가던 가게에 맘에들어하던 알바생이있었어요!

첨에 친구시켜서 번호좀 알아오라고했다가

여자친구가 있다며 뺀찌먹었어요

그러다 몇개월뒤 음 그러니까 한 7개월뒤쯤 아는오빠들과 가게를 또 가게됐어요

(그전에도 몇번 가봤지만 그 후로 알바생을 못봤어여 ! 알바생이그만둔다했거든요)

근데 그때 봤던 그 알바생이 ...! 그만둔다던 그 알바생이

띠로링 또 있는거예요 !!! 눈웃음을 치며 ㅠㅠ

전 당장 오빠들한테 제발 번호 한번만 따다달라구했죠

결국 성공 ^^^ 그래서 연락 정말 거의 맨날 꾸준히 했어요

연락하고나서야 알았지만 지금은 여자친구랑은 헤어졌고 ,! 절 기억하고있다하더라구요:-)

사실 전 오랫동안 지긋이~ 한사람과 연락을못해요..

어렸죠 지금도 어립니다 ! 금방 질려하는 이 성격은..

좀만 맘이 잘맞으면 저도모르게 친구로 두려합니다 연인보단 친구로써 !

아무튼 그런 저인데 이 오빠와는 ^^^ 연락을해도해도 질리지않더라구요

그렇게 꾸준히 연락하는사이에.... (이제부터 이 오빠는 1이라 하죠=_=)

 

 

 

다른 오빠가 저보고 자기 친구를 소개받으라는겁니다. 제 사진을보고

뿅갔다나 모라나 =ㅁ= 아하하...죄송죄송 이노므 과학발전과 저의 약아빠진 각도를탓해요

암튼 정~말 별 기대도없이 , 설렘도 없이 , 소개를받게됐어요

자, 이제 이오빠는 2입니다....................

 

 

 

 

 

그리고 저는..이때까지 한손가락 갯수정도로 남틴을사겨봤지만

한.번도 한손가락 갯수만큼 달력장을 넘겨본적이없어요...

그만큼 짧게 사겼기에 친구들은 절 ' 연애한번 안해본 애 ' 라고도 하죠

저는 말라서 스키니진을 입으면서 살짝있는쌍커플에 피부좋아서는..눈웃음을치며..

(생각하니 또 침이 ...) 암튼 귀여운말투와 애교를 남발하는 그런남자를좋아합니다

아,네 하하하 전 운동많이해서 어깨떡벌어진 남성보단 너무마르지않은 암튼

그런 남자를 좋아해요=_= 변태는 아니구여 ..

아, 그리고 무조건 '스타크래프트'를 할줄알아야되요 ㅋㅋㅋㅋㅋ제가좋아해서 캬캬

사기진않았지만 만나서 영화본 남자만을 세보라면 .. 셀수가없습니다 셀수가.....

'바람끼'가 많다고들 했지만 전 그냥 인맥공부한거예요 =_=쳇

진짜 돈 너무너무너무많아서 지나가면서 옷사주는.. 부담스러운 남틴도있어봤고........

제가 말하는 이상형에 딱들어맞는 외모의 남틴도있어봤고.............

동네서=_=짱먹었다는 싸웠다하면 욕설이왔다갔다하게되는 남틴도있어봤고..

뭐...암튼 별에 별 남틴은 다 사겨본거같아여

남들처럼 마음아파 죽는 그런 감정은

짝.사.랑.으로서 한적은 있어요 . 한번도 남을 좋아한적없는건아니구여

뭐 ㅡ_ㅡ 인터넷 길쭉한용어 따라해보자면..

정말~ 너무아팠던 기억에  좋은사람이 다가와도 겁나는거죠 '이렇게되면어떡하지'하구요

그래서 항상 진지한 연애는 겁나고 가식같아보였고 그랬어요..암튼 너무긴 얘기 ㅈㅅ

 

 

 

 

 

 

 

저쪽 위에 설명된 남성분은..둘다 스물세살. 저보다 한살 많아요

1 과 2 랑 연락.. 자주합니다 전화도 자주하구여

근데 자주 연락하게될수록 마음에 죄책감이 들더라구요

전 여러사람 만날수는있지만 동시에 누군가를만난다는건 안된다고생각하거든요ㅜㅜ

근데근데근데.......

일단 만나보자는 식이였죠

 

 

 

 

 

 

1이 막상 만나보니 외모만 웃는게 이쁘고 마음은 삐뚤수도있으니깐요

그러나그러나그러나 ..........약간의 양아치님의 삘의 행동이있을뿐

저한테 굉장히 순종적이고 착해요 장난도잘치고

너무너무 애기같이 잘웃고. 애교도 많구 마르고 스키니진에 피부도 좋고 (냐하하)

저를 굉장히 매력있어해요.. 여자애가 스타좋아하고 피시방두가구

운동도좋아하면서 포켓볼도 칠줄알고 암튼 전 제가 너무 평범한것만같은데

전 굉장히 특별하다는 식으로 대해줘요.

그냥 제 스탈이죠 '약간의 양아치님의 삘' 을 제외하구여..

전 놀아본남자가 싫은게아니예요 어릴때 놀고 정신차린 남자는 좋아여 !!

양아치가 싫은것보다 양아치처럼 행동하는게 너무너무싫을뿐이죠..

암튼 겉으로 약간 아주 약~간 그런 낌새가 느껴진다이거죠 -,.- 폴폴~

 

 

 

 

 

 

2 .. 이분은 정말 간단히 요약정리하자면

제가 이때까지 좋아하던 스타일과 딱 반대예요

남자답게 키도커서 덩치있고..살도있고 (스키니진 ㄴㄴ)

까무잡잡하구 암튼 제가 위에 적은 외모와 반대예요

근데근데근데근데 너~무너무너무 착해요 1도 착하지만 2는 더 착해요

1이랑은 자주 싸울거같은 반면에 2는 그럴일없을꺼같아요 사귀면 제가 공주될정도

2년정도 쏠로의공백기간이있어서인지 저한테 더더 쏟아붓는거같아요

처음보는날 지각했을때는 미안하다며 초콜릿도 사왔더라구여

정말 안정적이게 오래오래 사귈수있는 그런 믿음직한(?) 믿음이 가는사람이예요

(절대 초콜릿때문에 이러는건아니라규..)

그렇다고 뭐 찌질하고 그러냐구여? 아뇨 절~대 그렇지않아요!

뭔가 남자답게 행동하고 , 저 만날때는 이거 하고 나서 뭐하고 어디갈지 다 정해오더라구여

예를들면 영화는 미리 예매해놓고 영화를보고나오면 '뭐하지?뭐할까' 라는말이아닌

'-가서 밥먹을래?' 밥집도 생각해둔데가 있는지 열심히 찾아다닙니다 ㅋㅋㅋ

 

 

 

 

 

 

자 , 제가 이때까지 ㅡㅡ 사람설명한 이유는

이 두분이 절 . 굉장히 진지하게 생각하는거같습니다

전 진지하지않냐고여 ? 아뇨 진지합니다 문제는 두분이라는거죠.

저는 지금 어느 한쪽도 선택을 못하겠습니다 ㅜㅜ

한명은 너무 제 스타일이구 한명은 남들이 그렇게 원하던 듬직한남자니깐요

남들이 원해서 남들눈치보는게 아닙니다

항상 제 사랑에 실패했기에 방향을 바꿔보려는거예요

요즘 하루하루 번갈아 가며 만나고있어요

근데 그럴수록 마음속이 양심이 무거워질뿐이죠

차라리 둘중한명 아무나 나한테 정떨어지라고 쌩얼로도 나가보고

징징거리기도 하고 계속 힘들게 이곳저곳 돌아다니지만

두분은 그래두 제가 좋은가봐여 (평생 받을사랑 다 받는기분 내 운이 다할기분 ㅡ_ㅡ...)

만날때마다 오늘은 이 친구 만나러가자 담번에 또 보여줄친구있다

보여주고싶은친구있다 , 널 보고싶어하는친구가있다 .......

친구 통화만 왔다하면 '응 같이있어 이제 뭐 할라구' 이런식이예요

이미 지인들한텐 제 얘기 다한거같더라구여...

정말 정말 마음이 무거워요

둘중 한명만 만나야되는게 당연한거니까 한명은 정리해야되는데

도저히 누굴 선택해야될지모르겠어요 둘다 스타할줄도알아요 (ㅋㅋㅋㅋㅋ)

이때까지 제가 좋아했던 스타일인 1이 좀 더 끌리지만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항상 실패한 선택을 또 알면서도 선택하는기분이라...

그래서 두분을 시험에 들게도해볼까 라는 생각도해보고

누가누가 더 잘해줄지생각해보면 당연히 2죠

그치만 제가 1을 무조건 실패할 선택이라고 보는건

주변사람들 말을 갖고오자면 ' 겪어보지도않고 왜 그렇게만생각하냐'는거죠

 

 

항상 실패한 제 사랑에 행복한 길을 틀려면 저는 지금 어떤선택을해야되는걸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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