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대학교 3학년이 되어 열심히 공부를 하려고 하는 여자입니다 ><
톡은 첨이라 어떻게 써야될지... gg
제 남자친구랑 저는 지금 2년가까이 사귀고 있습니다.
대학교 들어와 만나서 지금까지 밥먹듯 싸우고 그러면서
나름 잘지내왔습니다 ㅋㅋ
제 남자친구가 축구를 좋아해서 같이 운동하는 선배들이 많아요 ㅋㅋ
근데 하루는 남자친구 선배 두명이랑 오랜만에 치킨에 생맥 한잔을 먹게 되었어혀 ㅋㅋ
... 치킨킬러라 +_+
근데 남친 선배 중에 한 사람이 서울에서 왔다는 오빠가 있다는거예요 ㅋㅋ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은 지방이예혀 ~ 흐흐 ㅋㅋㅋ
그 선배가 서울 천호동? 인가 암튼 맞을꺼예요 ㅋㅋ
그쪽에 산다고 하시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우리는 열심히 그쪽 얘기를 하고 있었어요 ㅋㅋ
그런데 저희 남친이 서울을 딱 한 번 밖에 안가봤대요 ㅋㅋ
그것도 아주아주아주 오래전에 ㅋㅋㅋ
그걸로 맨날 촌놈촌놈 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장난도 많이 치고 그랬는데 ..
아무튼 얘기가 끝나고 치킨도 다 먹고 해서 우리는 각자 헤어졌죠 ~
남자친구랑 집에 가는 길이 었는데
갑자기 남자친구가
남: 야 천호동이면 그그그 부자동네 아니냐??
이러는거예요 .. 저는 그런 말 들어본적없는데.. 청담동아니야??
막이러면서 그랬죠 ㅋㅋㅋㅋㅋ
근데 남자친구가 계속 우기는 거예요
부자동에 맞다면서 ;;; ㅋㅋ
무슨... 천호동 맞어 확실해 !!! 이러면서 저를 막 무시하더랬죠 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제가 :: 야 .. 아놔 청담동이겠찌!!!!!!!!!!! 미쳤군..
진짜 이 ㅅㅊ 촌놈!!!!!!!!! 이러면서 막 장난쳤어요 ㅋㅋㅋ
그니깐 우리 남자친구 하는 말...
'야 내가 청담동을 모르겠냐????
청담동 떡볶이!!!!!! 떡볶이가 얼마나 유명한대 ........'
그말을 들은 순간.. 그 조용햇던 골목길에서 저는 박장대소를 했어요 ㅋㅋㅋㅋㅋ
신당동떡볶이를 청담동으로 착각한 남자친구 ㅋㅋㅋㅋㅋㅋ
그후로 계속 놀려먹고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
귀엽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