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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냈다고 폭력을 행사하면 법적처리 가능?

도와주세요 |2009.02.23 13:12
조회 177 |추천 2

안녕하세요

 

급하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자 글을 씁니다.

 

저의 친한 ..아주 가까운 친구가

제목과 같은 저런일을 당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파서

여기다 올려봅니다.

 

 

그 친구가 회사에서 8년 조금 안되게 일을 했는데

직책이 그렇게 높은것도 아니고

그냥 중간정도 입니다.

 

오너가 이 친구를 많이 아꼈구요

친구가 능력이 좀 있어요

오너가 교수겸 이사장택인데..

매 해 마다 논문이고 뭐고 다 ..그래요 거의 시다바리 형식으로

다 해다 바치고

이득은 오너가 챙기고 그랬죠 ( 아.. 진짜 학교이름 불고싶습니다)

장거리 출장이나 행사있으면

자비로 기름값 대어가면서 운전수 역할하고

야간수당 안받으면서 거의 야간 근무했어요

 

매주 친구들 갖는 모임에 나오는 횟수가

일년에 손꼽힐 정도 였으니까..

 

이 친구가 글재주가 있고 빠릿빠릿해서

키워주겠다는 명목으로 데리고 있었는듯한데

 

제가 보기엔 너무 어이가 없는 일방적인 행태지만

 

어쩌겠어요 힘없고 돈없는자가 약한게 사회니까.

 

근데 이 친구가 더이상 이런 생활에 지쳐서

사표를 냈습니다 얼마전에요

 

그런데 오너가 배신했다면서

키워주고 돈주면서 데리고있었더니

배신이라고

친구를 폭행했습니다.

어느 회사든 못들어가게 한다고 엄포를 하고

지구 끝까지 쫒아가서 찾아낼꺼랍니다.

 

참나원.. 찾아서 뭐하게요?

 

 

얼굴을 보지는 못했는데

붓고 귀가좀 멍멍하다 하더군요

 

가족에게 못 알리고

저에게 전화와서는

 

울더군요..

 

참..

 

남자가 울때란.. 정말 ..

 

 

뭘 키워준건지

막말로 그 오너시다바리였지

사회적 지위를 얻은게 있나요 ? 아무것도 없습니다.

돈 이요?

그거 나라에서 주는 돈이지 않습니까.. 월급.. (공무원쪽이니까)

 

 

저는 진짜

얘가 무슨 죄라도 저질러서

책잡힌거 있나.. 라고 솔직히 생각도 했습니다.

너무 일방적인 회사생활이었으니.

 

근데 그런것도 없답니다.

 

이 친구 이러다 정신적으로 무너질까 무섭네요

 

이거 법적으로 대응한다면

어떤 절차가 있으며

어떤 처벌이 가능할까요

 

잘 아시는분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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