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저는 부천에사는 27살 평범남입니다
제가 몇일전에 정말 어처구니없는일을 당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려합니다
때는 저녁 7시를 향하고 있을무렵
저는 회사일을 마치고 부지런히 집으로 향하고 있었죠
도착하기 10미터전
15살 정도되는 여중생 3명이 저를바라보면서 눈치를 보며
슬금슬금 다가오는것 입니다
제가 또 워낙 눈치가 빨라서리 단번에 느낌이 왔죠
그런데 이건 나이차가 너무 많이나는거에요 15살이상인데
혼자 김칫국먼저 마신거죠뭐 ㅋㅋㅋㅋ
슬금슬금오더니 환하게 웃으면서~
"오빠 저 맛세이 슈퍼라이트 하나만 사다주세요"
이러는거 아닙니까?
어린것들이 그것도 국산담배도 아닌 양담배도 아닌 일본 쪽바리담배를
하도어이없어서 저는 말했죠
"어려서부터 담배피면 키도 안자라고 빨리늙는다"
그랬더니 그천사같이 환하게 웃던 모습은 사라지고
"참네 댁이나 걱정하슈~"
이러는거 아니에요~ 아놔 어이없어서리~~~~~~~~
집으로 돌아온 저는 몬가 허전한거에요
아 그 꼬맹이 여중생들 때문에 슈퍼에서 반찬거리 산다는걸
깜박했던거죠
귀찮지만 먹을것이 없어서 다시 슈퍼로 향했죠~
참고로 저희집은 3층빌라입니다
아파트가 아니라 빌라니 당연히 옛날빌라겠구 경비는커녕
엘레베이터도 없죠 ㅋㅋ
계단으로 내려가구있는데 지하에서 연기가 나오는거에요~
불인가 허겁지겁 내려가봤죠~
허거덕 아까본 중학생 기집애들 누가빨리피나 내기라도 하는듯
너구리를 잡고있던거죠
하지만 문제는 그너구리가 아닌 그애들 발밑에
차마 보기도 힘든 요상한 액체들이... 할말을잃었죠...
제가 참다못해 한마디했죠
"야이것들아 니네발밑에 그요상한 액체 어떻게 할꺼야?"
그랬더니 그애들이 실실웃으면서 아저씨 남대문이나 닫구 말하던가..
헐 보기좋게 그것도 쭈~욱 벌어져있던거에요
쪽팔리기도 하구 어이없기도 하구 전 작정하구 크게 한마디 하려고
애들앞으로 다가갔죠
갑자기 그애3명이 일어나더니
황~~~~~~~당~~~~~~~
맞장준비를 하구있는거에요
아놔 세상 오래살다 볼일이네 ㅋㅋㅋㅋ
전 슈퍼가는것도 잊어버리고 다시집으로 그냥 올라왔죠
(절때 쫀거아님.. ㅋ 어이없어서 올라온것임)
한참뒤에 그래 톡톡에 사진이나 올려봐야지 하구
다시내려갔죠... 물론 그애들 딴곳으로 향할정도의 넉넉한 시간을 두고..
그런데 요상한 액체들은 없구 1층아주머니가 씩씩대시면서
깨끗이 치우고 계시더라구요.... 왠지 제가 죄송하더라구요 ...
예전 어르신들이 어린저희들을 보구 항상 말씀하셨죠
너희가 잘해야 나라가 잘된다~~ 그말이 실감이 들더라구요...
겁 없이 그게 멋있는것처럼 날뛰고 다니는 꼬맹이분들
나라에 도움은 주지못할망정 피해나 주지 맙시다~~
이상 허접한 글~~ 그만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