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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물하는데 ......

멍청이 |2009.02.25 03:07
조회 30,831 |추천 0

예단비 신랑에게 500줬는데 예단비 그대로 500왔더군요..

원래는 예물 값을 받아서 신랑이랑 저랑 같이 돌아다니면서 할려 했는데 저희 어머님이 같이 가서 맞춰 주고 싶다고 하셔서 같이 가게 되었는데 시어머님이랑 형수가 같이 나왔습니다.. 인사를 먼저 했는데 시어머님 형수 모두 인사 안하고 안 받고 자기들이 더 늦게 왔으면서.... 그 때부터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원래 얘기 되기로는 제 반지 목걸이 귀걸이 이정도만 하고 신랑은 커플링 반지만 하기로 하고 나머지 신부 예물비는 다 준비가 되어 있으니깐 돈으로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예물을 고르는데 시어머님이 신랑 목걸이 10돈짜리를 고르시더군요. 신랑이 싫다고 했는데 시어머님이 자꾸 권하시자 결국 골랐는데 저희 200 신랑 200나왔습니다..

 

그러면서 형수님 거드는 말 너무 이뻐서 자기도 하고 싶다고... 그러니 시어머님이 그거는 너희 신랑(형수신랑)한테 해달라고 하라고 하시더군요..

 

저희 어머님 너무 황당해하셨지만 신랑한테 아무말도 하지 말라고 하셔서 아직 아무말도 안하고 있습니다..

예물을 고르는데 어떻게 이렇게 일방적일 수가 있을까요? 첨에 시어머님이 주신다는 예물비는 아직 말이 없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 생각엔 형수가 중간에 끼어 들어서 훼방을 놓은 것 같은데.... 답답해서 털어 놓을 때가 없네요...

고수님들 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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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을 많이 읽어 보시는군요...

첨에 제가 이글을 적을 때에는 첨에 하자고하는대로 안 하셔서 많이 당황해서 적었던 것 같습니다.. 밑에 댓글을 읽어 보니... 이해가 가는 것도 있구요... 제가 많이 유도리라고 해야 하나 그런게 적었던 것 같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좋게 예단비에 네 한복값이랑 예복비 다 포함한 거다... 이렇게 좋게 말씀 해 주셨으면 이렇게 고민을 안해도 되었을텐데....

 

저 예물에 환장한 사람 아닙니다.. 신랑한테 해주는 거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단지 사전에 얘기만 되었다면 기분좋게 해주었을 거라는 겁니다... 그렇게 기분나쁘게만 안하셨다면..... 

 

그리고 아무리 인터넷 상이지만.. 거지근성이니 예물에 환장한 사람이라느니 막말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 듭니다...살다보면 오해라는 것도 하게 되는 거 아닙니까?

인터넷상이라도 매너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첨이라 잘 몰라서 여러분들께 의견을 물어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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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저겨 |2009.02.25 08:03
예단 500 가고 예단 500 다 돌아왔다면 그게 예물값이예요.. 님아 500 보내고 1원도 못받는 사람도 많은데.. 그거면 예물 값 충분히 되겠네요... 그냥 바라지 말고 안주고 안받는게 좋을겁니다.. 난 정말 안주고 안받고 싶어 주는것도 없는 사람들이 받는것만 좋아하는 시댁 만나면 님은 이런 행복한 고민 못해요... 500만원 주고 500 만원 받았으면 됐지 그리고 신랑 금10돈 해준거 뭐 아깝나요 님도 금받았잖어요... 내가 봤을때 금이 최고 현금 가치 인거 같으니 신랑 목걸이 어짜피 님한테 오게 되있어요 가지고 있어요 그럼 돈 버는거지
베플별똥별|2009.02.25 17:22
닉넴 그대로 진짜 멍청한건지... ㅡㅡ;; 도대체 얼마나 바란건데요? 결혼이 장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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