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5살이되는 철없는 남자입니다...
항상 톡을 읽기만해봤는데 직접올리니 상처가될 악플에 조금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연애를하고 헤어지고 그걸 이겨내는 선배님들과 여러 고수분들의 말을 듣어보고
싶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조금 길어질거같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__)
처음 여자친구를 제나이23 여자친구 나이17 살때 만났습니다
만나게된 계기는 어느 게임에서 만나 지금까지 이어지게되었습니다..
처음 저는 성인이고 여자친구는 학생인지라 주변사람들에게 말하기 꺼려했습니다.
창피함도많았구 안좋은소리를 듣을까봐 그런거같습니다.
그렇게 만나서 590일이란 시간동안 사귀게되었습니다
참 추억도많았고 힘든일도있었습니다...
제가 사귀면서 초반에는 의처증? 이라는게 없었던거같습니다.
사귄지 1년이 조금 지난해에 여자친구가 어느 남자에게 잠시 마음을뺏겼고 결국 안좋은
일까지 생기게되었죠..
제가 알기전까지는 여자친구가 많이아퍼서 병원에 입원을하였었고
저는 백수였고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해서 병원에서 1달을 동거동락하였습니다
그러다 퇴원하던 당시 저는 그 사실을알아 처음당해본일이고 연애 초짜라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이였습니다.
그 결론은 한번 용서해주었고 여자친구도 저에게 정말 잘하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한방얻어먹고서부터는 정말 여자친구한테 의심도품고
믿지않았습니다...
솔직히 저는 헤어지는날까지 여자친구에 그때일에 관해 정말 마음 깊숙히 남아서
습관적으로 전화나 만날때마다 "어디야?" "모해?" "사랑해" 이런 말들을 밥먹듯이
한거 같습니다.
늘 여자친구에게서 확인받고 싶었던 모양입니다...그걸 1년정도 받아준 여자친구가
지금와서 고맙고 다신 그런여자 못만날거같더라구요...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하는행동 사소한약속 그리고 말 잘 지켜주지않은거같아서
헤어지기 마지막까지 1달정도를 전화로 같이겜상으로 만날때마다 자주싸우고 풀고
한거같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여자친구는 끝내 제 이기적인 행동 그리고 투정에 지쳐
떠난거같습니다.
제나이 올해25 이지만 아직 젊다고 생각합니다. 먹고 놀 나이는 아니지만
이러고 사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한거같고 너무 힘듭니다....
이제와서 느끼는거지만 조금더 배려하고 더 이런것들을 느꼈더라면
지금도 알콩달콩하게 지냈을꺼같습니다...
여자친구 나이도 나이인지라 못해본것도많고 같이 계획만하고 실행하지도못했는데
그게 너무 후회스럽고 너무 한이 되는거같습니다...
그래도 항상 여자친구와 싸워도 풀때는 이렇게싸워도 여자친구는 잡아주고 고마워
했습니다.
제 자신을 한번더 뒤돌아보고 조금더 힘들어보고 여자친구가 정말 그리울때
여자친구를 꼭 잡아보려합니다...조만간 다시사귀어도 정때문이라는 말도 듣었지만
전 제자신을 더 잘알기에 정도 정이지만 정보다는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큰거같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도 여러번 기회를주고 믿어줬지만 정말 1번의 기회가 더있었으면
정말 지금 힘든것도 달게 받겠습니다....
여자친구도 제마음을 조금 이해해줬으면좋겠습니다.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제 생각에 잘못이있으면 꼭 집어주셔두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혹시나 여자친구가 보고있었다면....
"다른남자보다 더 사랑해줄 자신있고 지난일을 바보처럼 되풀이 하지않을께"
라고 하고싶습니다 . 아직도많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