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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대딩녀의 알바체험기

리쓰어^3^ |2009.02.26 02:48
조회 313 |추천 0

안녕하세요 평소 톡을 즐겨 보는 21살 여대생이랍니다 <- 딴 님들꺼 복사 붙여넣기 ^.^

 

 

요즘 친구랑 같이 알바를 하는데 옛날에 했던 알바 들이 생각이 나서

그동안 알바 하며 겪었던  경험담(?)아닌 경험담을 올려보려구요 ㅋㅋㅋㅋㅋ

 

 

먼저 제가 제일 처음 알바했던게

고등학교 수능 마치고 고등학교때 친구랑

30분내에 배달하는 피자 회사 콜센터에서 알바를 했었어요

피자 주문할때 고객님들한테 주소를 묻자나요. 콜센터에서 원칙이

 

고객님들이 만약에 ' 방화동 이요 ' 라고 말씀하시면

저는 "네~ 고객님~ 방송 할때 '방' 화장실할때 '화' 맞습니까?"

이렇게 해야되요

그날도 그렇게 열심히 피자 주문 받고있는데 어떤 고객님이

 

"쌍문동 이요" 이러는거에요 순간 '쌍'자가 생각이 안나서

"네~고객님~ 제가 상스러운 소리 한번 하겠습니다.

혹시 쌍문동의 '쌍'자가 쌍놈의 시키할때 '쌍' 자 맞습니까~?"

뿔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객님 폭소하시고 옆에서 콜 받던 분들도 깜놀허시고

그때는 왜 쌍 자가 생각이 안났을까요 쌍둥이 쌍쌍바 일케 많은데...

 

 

 

그리고 지금은 제가 친구 소개로 종로쪽 회사에서 자료입력같은거 하는

알바를 하고있거든요ㅋㅋㅋ

제가 쫌 활동적인 성격이라 

이렇게 차분한 분위기가 적응이 잘 안됬어요 처음엔 ㅋㅋㅋㅋㅋ

 

친구가 저보다 먼저 알바를 시작했는데

친구는 친구아버지 소개로 알바 소개 받아서 조신한척

그동안  입 가리고 말하고 웃을때 고개 돌리고 웃고 참 얌전한척 한거에요 ㅋㅋㅋㅋ

그래서 친구가 쌓아논 이미지도 있고 회사 분위기도 그렇고 해서

저도 고개 돌리고 웃고 입다물고 밥먹고 얌전히 행동했죠

 

 

그러던 어느날 네이트온을 켜놓고 열심히 자료를 입력하고 있었는데

제 옆에 계시던 상사님이 제 모니터 가리키면서 자료설명을 해주시는거에요

그런데 그때 갑자기 네톤으로

아는 남자얘헌티 쪽지가 온거에요

 

"얌 오널 술빨자"

그분 제 쪽지 보시고 모르는척 쪽지 창 내려주시고....^.^

 

 

 

 

인제 내일 모래면 알바도 끝이네요 ~

방학도 다 끝나가고ㅋㅋㅋ 개강이 얼마 안남았어요~ 남은 방학 알차게 보내세요~

<- 어떻게 끝맺음 허는지 몰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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