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진]어머니 남편으로 오해받은일 - _ -..

슬픈애늙은... |2009.02.26 13:06
조회 118,692 |추천 4

그냥 웃자고올린글이-_ -..

 

이렇게 톡이될지몰랐네요- _-..

 

댓글읽어볼려다...

제가 쫌 소심해서..

욕은하지말아주세요- _-..

제가 잘낫다고 잘난척할려고올린글도아닌데요 뭘 ㅠㅠ

글구 응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요즘은 그래도 열심히 관리하는편이라..

조금 20대 후반정도로만봐요- _-..

 

 

싸이는공개한번할게요.

http://www.cyworld.com/cymain/jjhlovesgw

 

 

-_ -여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20대중반인 평범한 남자입니다.

친구들과 술먹다가 옛날 얘기하다가 생각나서..

 

이렇게 올립니다-_ -..

 

 

때는..제가 19살 고3때였죠..

 

저희어머니가 식당을 하셔서(닭갈비집...)

 

항상 학교끝나고나 주말엔 일을했습니다,

직업도 요리사라..

그땐 뭐든 열심히할때였죠..

 

그날도 전 열심히 서빙하고 닭갈비를 볶고있었습니다.

저희 어머니 보다더 되보이시던 4명의 여자손님이들어오시더군요..

 

전 밝게 주문을 받고..

열심히 닭갈비를 볶고있었는데..

 

어머니가 안면이있는 손님인지..

음료수를 들고 들어오시더라구요...

 

그때 그아줌마..

정말 밝은 표정으로..

 

 

" ^_^..어머~사장님 남편분 젊으시다..능력도 좋으셔..."

 

 

순간 이건뭐지?..

 

분명 남자는 나밖에없었는데...

 

 

참았습니다..- _-...

 

그때 저희 어머니가..

 

"아니에요^^ 제 아들이에요..."

 

그아줌마 약간 당황하신듯..

 

" 아..죄송해요^^.."

 

 

그아줌마는 거기서 멈춰써야했다..

 

실수를 만회하고싶었는데..

 

" 결혼하셨어요?..와이프분은좋겠어요..이렇게 가정적이라.."

 

멍...............

 

 

"안했는데요^^..억지로웃었죠..."

 

그아줌마..순간 멍해하시더라구요...

 

그아줌마는 멈췄어야햇는데..

또 한마디하더군요..

 

" 아 우리 딸이있는데..소개해주고싶어서 그랬어요.."

 

 

물론 맨트인것도알고 수습할려는건알지만..

멈췄어야했다..

 

전 억지로웃으면..

몇살인데요?..라고 물었더니...

 

 

31살...31살....

 

귓가에 맴돌았다..

내 나이 19살인데..31살이라니...

 

그래서 전 그랫죠..

 

" 아주머니, 저생각보단 어려요..."

 

 

"아, 그럼 직장다니나봐요?.."이렇게 물었다...

 

어금니를꽉깨물고...

웃으면서..

 

"아니에요^^..."

 

그아줌마도 오기가생겻는지..

 

"그럼..군대는갓다왓겟네?.."

 

" 안갔는데요^^............."

 

"그럼 대학생이야?.."

 

 

"아닌데요..저 19살 고3인데요!!!!!!!!!"

 

 

순간 그아주머니 당황하셔서..얼굴이빨개지시더라구요..

전당당하게 민증도 보여드렸죠..

 

저한테 실수했다고 미안하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뭐 늘상 있는일이라 웃어넘겼죠..

 

 

저희어머니가 올해 50입니다..

 

- _-..

근데 남편으로 오해받다니..

 

자기가 애늙은이라고생각만하시는분...

 

지금 초, 중, 고 졸업앨범을보세요...

 

한결같은가요?..

 

그럼100%노안입니다..

 

처음엔 듣기싫었는데..

이젠 익숙해서..

괜찮네요..

 

여담으로..

 

저 고등학교때..

 

교복입고 버스탓는데..

 

기사 아저씨가 그러더군요....

 

 

" 학생...복학생도 ^^성인요금내야되...."

 

복학생도 성인요금..........

 

gg..........정말-_ -....

 

 

다들 젊게 삽시다^^

 

 

 



  지극히 사진은 피부도 좋게나오고.. 진짜 어려보이게나온거임...   -_ -...사진이라도 어려보이고싶어서..
  이건저희어머니 사진과 아버지사진...   제가 아버지랑 좀 많이닮았습니다... - _-... 좀 많이..그래서 오해하시는분들이꽤잇어요..
추천수4
반대수0
베플이제..|2009.03.02 08:07
아버님 사진은 볼만큼 봤으니 글쓴이 사진을 보여주세요
베플ㅎㅎㅎ|2009.03.02 10:50
예전에 뉴스에서 나온건데요 어떤 슈퍼주인이 30대 후반 아저씨한테 담배를 팔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미성년자 였대요 그래서 그 가게 영업정지 당하고 벌금형에 놓여있는데 담배를 판 가게 주인이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대요 이유가 그 학생 외모가 너무 늙어보여서 아저씨인줄 알았다고.. 그런데 얼마뒤 가게 주인은 무죄로 다시 정상영업을 하게 됐어요. 판사가 보기에도 그 학생은 30대 후반이었어요.
베플...|2009.03.02 08:18
지금 어머니 사진 1장이랑 아버지 사진 3장만 덩그라니 올려놓으면 우리보고 뭐 어쩌라는겁니까!?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