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이 예정일인 임산부입니다.결혼한지는 1년 조금 넘었구요
저희 시어머니 전화할때 말끝마다 아가를 낳으면 신부님 시킬꺼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구 마음대로???
정말 이말 마음에 걸립니다.
우리 신랑 2대 독자인데 무슨 생각을 하시는건지...
아직 나오지 않은 아가를 보고 신부를 시킬꺼라뇨?정말 그말 거슬립니다.
그리고 제가 만삭인데도 맨날 저희 집에 오시면 반찬이 부실해서 신랑이 말랐다는둥
반찬을 그따위로 먹냐 그러십니다.
된장찌게에 조기.불고기에 잡채에 그리고 여러가지 반찬 등을 먹고 맨날 반찬 다르고
아침까지 밥까지 챙겨 주면 부실하게 먹는건가요?
저는 요즘 제 몸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만삭인 제게 이런말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러니 시누이 36살이 되도록 시집도 못보내고 뭐하나 할 줄 도 모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