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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나물 꽃

Friut.진이 |2006.11.16 21:13
조회 71 |추천 0
정선아리랑으로 유명한 강원도 정선에 가면 곤드레 나물이 유명하다네요..     억세풀로 유명한 정선의 민둥산은 원래 한치뒷산이라 불렸으나 곤드레, 딱주기 나물 등이 잘 자라라고 1년에 한번씩 일부러 불을 냈답니다.       그래서 산 윗부분은 민둥산이 되었고 억새풀밭이 되었다네요.     좌우간 곤드레 나물은 민둥산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산 밑 동네 밭과 길가에 지천으로 깔려있고 그 근처 평창쪽에도 많답니다.     곤드레 나물은 조선말기와 일제강점기, 자유당때까지도 춘궁기(보리고개)가 되면 밥 굶는 사람들이  구황(救荒) 식품으로 먹었다는데요..     이 곤드레 나물에는  단백질, 칼슘, 비타민 A등이 많아서, 정맥확장 및  정맥종치료, 지혈작용, 소염작용, 이뇨작용에 효능이 좋으며 당뇨, 고혈압, 혈액순환 성인병 예방에 좋답니다.     또 이 나물은 고려 엉겅퀴,구멍이,도깨비엉겅퀴,고려가시나물이라고도 하며 태백산맥의 해발 700m 고지에서 자생하는 야생나물로서..     5월부터 새로나오는 잎을 채취하여 나물로 먹으며 향기가 없답니다.     곤드레나물밥은 소화가 잘 되어 노인식으로 좋구요.
조선조 초기 고려 충신들이 정선 거칠현의 깊은 산 속에 은거하면서  곤드레나물을 주식으로 먹었다는 이야기도 있고..곤드레나물 밥도 좋고 데쳐서 된장으로 살짝 무치거나 튀겨 먹기도 한답니다.      꽃은 7~10월까지 피는데 관상용으로 참 보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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