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길지만 그래도...
아시는 분들은 아실꺼에요~ 한국버젼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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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채업자인 한대영씨(42. 사채업자)가 집 앞 현관에서 숨진 채 발견 되었다. 그는 등 뒤에 석궁을 맞고 숨졌는데 그가 하는 일이 일이니만큼 원한 관계에 의한 살인사건일 가능성이 높다.
한대영씨가 숨진 시간의 정황에 대해서는 부인인 나옥임씨(40. 주부)가 설명해 주었다.
"그 날 저녁 초인종 소리가 들렸어요. 저는 인터폰으로 누군지 물어봤죠. 남편이 나야 얼른 문 열어 라고 하길래 문을 열어 줄려고 현관으로 갔어요. 근데 그 순간 밖에서 신음소리가 들렸고 뭔가 문 앞에 쓰러지는 소리가 났어요. 저는 놀래서 얼른 문을 열려고 했습니다만 남편이 문 앞에서 쓰러져 막고 있었기 때문에 저 혼자서는 열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2층에 세 들어사는 청년에게 부탁해서 함께 문을 억지로 열었죠. 역시 남편은 문 앞에서 쓰러져 있었고 등 뒤에 화살이 박혀 있었어요. 참! 그리고 그는 손에 지갑을 쥐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그건 남편 것은 아니었어요. 누구 것인지는 지갑에 현금 말고는 없었기 때문에 알 수 없었구요."
사건 현장에 도착한 형사는 주변 탐문 수사 결과 유력한 용의자 4명을 찾아 내었다. 그들의 신상은 다음과 같다.
1. 조무현(25. 무직. 숨진 한대영의 집 2층에 세 들어 살고 있음)
2. 김혜라(30. 보험설계사. 숨진 한대영의 집 맞은 편에 살고 있음)
3. 이지황(37. 사업가. 숨진 한대영의 집 이웃집에 살고 있음)
4. 윤상진(46. 증권업. 숨진 한대영의 집 뒷 편에 살고 있음)
조사 결과 이들은 모두 한대영에게 상당액의 돈을 빌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한대영이 숨진 시간 모두 집에 있었고 공교롭게도 모두 혼자 집에 있었다고 한다. 형사는 한 동안 고민을 한 뒤에 말했다.
"당신을 한대영씨 살인범으로 체포합니다."
과연 범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