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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까지생각했던그사람이..

잠안와 |2009.03.02 00:52
조회 1,124 |추천 0

 

너무 머리가 아파서 많은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결혼까지도 생각한 사이입니다.

절 만나기전 그 사람은 의심이 많은 여자때문에 스토커까지로 변한여자로인해 많이 지쳤었었고

전 부모님의 이혼등으로 인해 힘들었었습니다.

근데 서로 힘든것을 들어주며 가까이 지내다 사귀게 되었고 결혼까지 생각하는사이가 되었습니다.

그사람은 절 모든것을 다이해해주고 너무나 잘해주며 우리엄마한테까지도 잘합니다.

지금은 그사람부모님도 절 좋아하시고 자주 왕래까지하며 지냅니다.

 

근데 어제 갑자기 그냥 그사람 핸드폰을 보았습니다.

근데 보낸메세지함에 너무 어이없는 글이 있었습니다.

예진(가명)이라는 여자한테 예전에 전화가 많이 온적이있었는데 그때 전화를 받지안더군요

그러면서 자기를 그냥 좋아하던 후배라며 넘겼습니다. 괜한 의심이 그의 기분을 상하게 할까 싶어 저도 그냥 넘겼고

그 이후로 그여자는 "받지말자"라는 이름으로 폰에 번호가 저장되어있었습니다.

근데 어제는 그여자에게 보내는 메세지로 먼저 메세지를 보낸것 같았고

3번째 메세지에 요즘 피곤하다며 "예진옆에 자고싶다" 라는 문자를보았습니다.

저는 너무어이가 없어 그사람에 물었습니다.

 

조용하게 설명해달라고..화는 내지 않았지요. 근데 그냥 보낸거야. 라고 말하던군요.

전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사람을 사랑하기에 믿고 싶었고 그 여자에게 메세지보내던 날에도

저에게 사랑한다고 하였고 그 이후로 평상시같이 지내왔는데..

전 더 묻지않았습니다. 그사람이 오해가 살것 같이 느꼈다면 당연히 저에게 무슨말이든 할 줄 알았지만 말하지않았고

그냥 아무말도 하지 않은체 같이 있다가 집에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전 잠이오질않고 머리가 터질것 같고 멍했습니다. 만난지도 이제 3년가까이 되는 사이인데..

이번년, 내년에 결혼까지 생각한 사이에 아닐꺼야!라는 생각과 왜 나에게 설명조차하지않는지 너무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그에게 다시 연락을 하니 자고 있더군요 전화를 끈자 다시 전화가왔습니다. 무슨일이냐며 묻더군요

전 아까일때문에 답답하니 무슨말이라도 하라고 하니 할말없고 저에겐 당당하다며 전화를 끈었습니다.

문자로 지금 집에 일이있으니까 혼란스럽게 하지말라며

내일부터는 일에 전념할꺼라고 하고 가족들에게 연락하면 다신 절 안본다고 하더군요

그사람은 당당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절보고 의심하기때문에 힘든거라고 믿던 안믿던 그건 네가 결정하라고...

 

지금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그냥 믿어야하는건가요? 그사람이 하라는 데로.. ? 화부터 내는 그사람 속마음이 먼지..

다음부터 핸드폰을 건들면 너랑은 끝이라고.. 이말부터 전 속상합니다. 숨기는것 같은..

믿고 싶은데.. 왜 의심이가게 말을 하는지..

어떻게 해야 잘 풀수 있을까요? 그리고 헤어질생각은 없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 이사람을 ...

제가 잘못한게 아닌데 저만 불안해하는것도 전 참 싫습니다. 많이 사랑한 쪽이 더 약해진다고 하던데..

그냥 아무러치도 안게 넘기고 싶은맘이 드는걸 뭘까요? 믿고싶은거겠죠? ㅜㅜ

 

많은 조언 부탁드릴꼐요. 답답함에 미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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