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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만한 아우?' 빅스타 기획사, 쌍둥이 동생 기획중

바다색깔a |2006.11.16 21:23
조회 94 |추천 0

‘형보다 나은 아우’를 꿈꾸며 한국 대중음악을 대표하는 그룹 쿨, 코요태, 베이비복스, S.E.S 등을 표방한 그룹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해당 빅스타를 배출한 기획사가 야심작으로 준비, 다시 한번 그때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만들어낸 것이라 더욱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과연 당시의 그룹을 뛰어넘는 음악성 성과를 보여주고 인기를 끌 것인가에 대한 기대다.

먼저 ‘제 2의 코요태’를 노리고 등장한 타이푼. 이들은 실제로 코요태를 키운 트라이펙타 전덕중 대표가 ‘포스트 코요태’를 노리고 만들어낸 팀이다. 특히 이들은 코요태 뿐 아니라 여름 음악시장을 주름잡던 쿨의 장점만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가요계 도전장을 냈다.

물론 지난 5월 데뷔한 타이푼이 아직까지 코요태와 쿨 정도의 파급력을 갖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지속적인 방송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지난 10일 열린 ‘제 40회 가수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제 2의 코요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초기 한류를 주도했던 여성그룹 베이비복스도 베이비복스 2기를 통해 새롭게 부활한다. 이는 베이비복스를 만들어냈던 DR뮤직의 윤등룡 대표가 새로운 멤버로 구성된 베이비복스 2기를 준비중이기 때문이다.

베이비복스는 국내 뿐 아니라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때문에 '제 2의 베이비복스'는 여타 신인과는 달리 아시아 진출에 좀 더 유리한 위치를 확보할 수 있다. 이를 안 DR뮤직 측 역시 베이비복스 2기를 범아시아권 스타로 만들기 위해 치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더욱이 '제 2의 베이비복스' 탄생 소식이 알려진 후 베이비복스 팬들을 중심으로 2기 멤버에 대한 궁금증과 멤버 구성에 대한 다양한 추측성 글들이 각종 온라인 연예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와 함께 핑클의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도 '제 2의 핑클'을 내년 초 선보일 계획이다. DSP엔터테인먼트는 10대로 이뤄진 4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을 극비리 중비 중이다.

마지막으로 1년여 만에 싱글 '열정(My Everything)'으로 돌아온 여성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도 '제 2의 S.E.S' 타이틀을 노리고 활동재개에 나섰다.

물론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데뷔 시절부터 '제 2의 S.E.S'를 노린 것은 아니나 S.E.S, 핑클 이후 최고 여성그룹의 자리가 비어 있는 지금,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그룹이 되고 싶다는 각오다.

최근 만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는 "요즘 여성그룹들이 한국 음악시장에서 힘을 못쓴다. 제 2의 S.E.S의 자리가 비어있다고 생각한다.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가 아시아 시장을 목표로 나왔지만 먼저 한국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제 2의 S.E.S'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밖에 휘성과 거미를 배출한 엠보트도 윤형렬, 오윤혜를 발굴해 '제 2의 휘성' '제 2의 거미'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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