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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하게 차이고 또 부질없는 미련을 갖는 바보같은 나

바보 |2009.03.02 22:21
조회 396 |추천 0

문자에 전화 통화 내용 모두 매우 성의없고 마지못해 하는 의무감을 느끼게 하는....

그런 날들이 약 일주일 정도 지나고 난 후 제가 못견디고 말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예전같지 않다고 변한 것 같다고 며칠전 싸울때 말했던 것처럼 진짜 마음이 내게서 떠난거냐고....

그리고 정말 난 안되겠냐고....

우리 너무 멀리 와 버린 것 맞냐고....

 

모두 인정하고 그냥 이쯤에서 끝내자고 하고 전화를 먼저 끊더군요.

 

그 다음날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아 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를 안 받더군요.

그래서 문자를 보냈지만 역시 아무 답변이 없어 집으로 찾아가겠다하며 다시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랫더니 안 나갈거니까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며 답장이 왔습니다.

 

하지만 그가 나올때까지 기다리겟단 다짐을 하며 미안하지만 가겠다고 하고 1시간 거리에 있는 그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헤어짐이라 생각하고 얼굴보고 헤어지고 싶다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제서야 술을 약간 마신 상태로 나오더군요.

그러더니 제가 마지막이라 해서 나온거니까 그리고 아무것도 달라질것 없으니까 긴말 말고 마지막 좋게 끝내자라고 다짐을 받으려 하더군요.

 

저 너무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아 그를 미친듯 붙잡앗습니다.

정말 매몰차듯 밀어내는 그에게 미안하다 사랑한다 다시 기회를 달라 그냥 곁에만 있게 해 달라 미친듯 매달렸습니다.

그냥 엔조이라도 있고 싶다 그러면서 기회를 찾고 싶다 하자....

그가 그러더군요.

엔조이가 뭔지 아냐고....

그러면서 그냥 만나는 줄테니 더이상은 바라지 말라하면서 자기는 좋은 사람 이제부터 찾아볼건데 그러고나서 헤어지면 더 비참한 거 아니냐 하더군요...

 

아....

하지만 그러는 그에게 계속 미안하다 하며 기회를 달라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하며 그에게서 마지못해 그렇게 해 보겠다란 말을 정말 억지로 듣고 왓습니다.,

진심은 전혀 없는 ...그냥 그런 제가 귀찮아 던지는 그런 말에 희망을 갖고 바보같이 돌아왔습니다.

그런 일이 잇은지 4일이 지났지만 저 그에게 아무런 연락도 안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다음날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 간절한 마음이여서 그랬다 예전으로 돌아가고싶다라는 말만 문자로 남겼습니다.

 

저 어쩌면 좋을까요?

죽을것 같이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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