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 자기밖에 모르는 아주 나뿐 초등학교(그때는 국민학교) 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놈의 아버지는 중학교 선생님이었고. 어머니(지금 70세) 그때 그시절 다니기 어려운 고등학교학까지
나온 주부 사이에서 남부러울것 없이 자라고 있었습니다.
이 나쁜 놈은 위로 누나 1명, 여동생 4생 그중에 외동아들로 태여나 할머니 할아버지 아버지 엄마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집에서 누나, 여동생을 종부리듯 부리며 그야말로 기고 만장하며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그 나쁜놈이 국민학교 3학년 될때 아버지가 교직 생활을 그만드시고 사업하시다가 집안이 그야 말로 폭상 망했습니다.
모든것이 풍족했던 가정에서 마무것도 모르게 커오던 나쁜놈은 적응하지 못하고 집이 우째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여전히 옛날의 왕자 노릇할려다가 엄마한태 엄청 혼나고 또 혼났습니다.
그때 내가 사랑하던 누나는 국민학교 6학년 나는 3학년 누나의 등치는 지금 생각하니 3학년짜리인 나보다 더등치가 작아서 항상 외소해 보였습니다
그런되 이 나쁜놈은 국민학교 가면서 겨울을 건너야 하는데 한겨울 그때는 건너던 다리가 없어 거든요 동시섯달 겨울 양발벗고 살기느껴지는 그 계울을 자기 등치보다 더 큰 나를 없고 개울 건너주고 학교마치고 집에 갈때도 이 나쁜 놈은 그 개울에서 누나가 올때까지 기다리 다가 누나가 오면 업혀서 또 개울을 건너 집으로 갔습니다
그때 누나는 학교에서 무료로 준 강랭이 빵을 배가 고픈데도 먹지 않고 책보자기에서 싸와서 자기 보다도 더 큰 동생을 주곤 했습니다. 이 나 쁜놈은 자기도 학교에서 받은 강냉이 빵은 다 먹고 덩치도 작은 누나가 준 강랭 빵을 다 먹어 치우곤 했습니다.
지금도 마트에 가서 식빵을 보면 누나 생각이 납니다. 지금살아 께시면 빵 한트럭 아니 빵 공장을 체려 줄탠데.......
그러든 누나는 고등학교 졸업하고 돈벌어서 못난동생 대학보낸다고 돈벌러 갔다가 연까스 중독으로 영영 옷온길을 떠났습니다
꽃다운 나이 21살에 하고 싶은것 다못하고 그르케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금 여동생과 가끔 그곳 예날 살던 그 촌 동내에 갑니다 일부러
누나을 생각 하며 떠들고 웃고 하다가 그개울을 지나면 난 말없이 차를 옆으로 세우고 내려가 내손은 얼음이 언 갯울 담구어 봅니다 정말 1초을 못있을 정도로 차디찹니다 그리고 동생들은 아무 말이 없습니다
나는 소주 한병을 흐르는 물에 부어 줍니다
이제 내 나이 40을 넘기며 철이 들어 뒤돌아 보니 누나가 더 그립습니다
아들놈 중학교 2학년 짜리가 내 옆에 와서 아빠 물이 차가워요 묻습니다,
나는 너도 한번 손을 물에 담구어 보아라 아들은 손을 개울에 담구차 마자 아구 차가워 하며 얼른 손을 뺍니다.
저는 아들 손을 잡고 개울을 올라오며 아들 두놈(중1 초등5)에게 말합니다 옛날에 아주 나쁜놈(저) 이야기을 들려 주니 아들 그 나쁜 놈이 누구에요 저는 말을 못하고 나중에 너가 결혼한 후에 아빠가 카려켜 줄께 하니 옆에 있던 마누라가 저을 보며 싯웃습니다.
누나는 갔지만 항상 제 마음속에 영원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으며 공부 열심히 하라고 지금 누나가 살아 있으면 저을 보면 대견해 할탠대, 그리고 우리아들 보면 얼마나 좋아 할까요
여러분 누나가 계신다면 정말 잘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