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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 심리좀여...

오리오리 |2009.03.04 00:14
조회 630 |추천 0

1년 6개월 끝에 이별을 한지 지금 5개월째 접어들엇습니다.

 

너무 맘이 아파서 힘들엇는데 5개월인 지금 제 맘은 담담 합니다.

 

다들 6개월쯤 되면 연락이 온다고 하던데...

 

5개월만에 연락이 왓어여..

 

그것도 새벽 5시에...1분 간격으로 6통이 왓더라구여

 

그 시간이면 술이 만취겟져?

 

저도 자느라 못받앗습니다.  그러곤 그담날 해봣더니 역시나 안받더라구여

 

괜히 제 자신이 한심해보이고..창피하더라구여

 

그래서 앞으론 연락오면 받지말자 다짐을 햇습니다

 

그런던 그 담낳 새벽 4시에 연락이왓더라구여

 

저도 잠결에 받앗는데 오빠더라구여

 

잠이 확깨더라구여..

 

역시나 술에 취해서 저한테 그러더라구여

 

"술 마시고 전화한거니깐 너도 전화하지 말라구..

 

우린 이루어 질수 없는사이라고..."

 

그러면서 계속 전화를 몇차례 끊길래 너무 화가나서"맘데로 전화 끊지 말라고 "말햇져

 

그러더니 올수 잇냐고 그러더라구여

 

솔직히 전 이사람과 왜 이별을 해야하는지 조차도 몰랏어여

 

여자가 생긴것도 아니고 일때문에 그러는 거라는데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그냥 그렇더라구여.

 

저도 웃긴여자져..오라고 햇다고 저도 그 새벽에 택시타고 갓어여.

 

그래 술 취한김에 들어나 보자 .사무실에 앉아서 맥주한잔씩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햇습니다.

 

근데 대뜸 왜 자기전화 안받앗냐고 화를 내더라구여

 

그러면서 애인잇냐.등등...

 

아침6시가 되자 나가서2차를 하자고 그러더라구여

 

전 10시까지 출근해야해서 마땅히 갈곳도 없고 그사람과 함께 잇기러 햇습니다.

 

장안동에서 강남으로 넘어오는데 ...

 

갈곳이 없더라구여..

 

모텔을 찾아서 맥주를 사들고 들어갓습니다.

 

가서 아침 9시까지 또 얘기를햇습니다.

 

저더러 많이 변햇다고...왜 자기전화를 안받냐구...앞으론 자기 측근들한테 연락하지말고

 

자기한테 연락하라고...

 

그래서 제가 도대체 나랑 다시 만나자는거냐 라고 물엇더니 아니라고 그러더라구여

 

그래서 알앗다고 앞으론 연락할일 없을거라고..

 

그랫더니 넌 자기를 모르냐면서

 

원래 이사람 싫어하는 사람과 밥도 안먹고 같이 잇으려 하질 않습니다

 

오히려 같이 잇음 항상 싸움이 나거든여

 

싫엇음 지금 이사간 까지 잇지도 않는다고...

 

에휴 ..

 

잠든거 확인하고 아침에 출근을하고 연락이 오길 내심 바랫습니다

 

근데 저녁 10시쯤 어디냐고 전화가 왓더라구여

 

다시 전화 한다고...

 

그러곤 2틀뒤에 문자가 왓습니다

 

연락좀 줄수 잇냐고

 

연락을 햇더니 술마시고 횡설수설해서 미안하다고

 

맨정신에 술마시지 말고 객관적으로 잘 생각해서 만나서 얘기하자고

 

그러더라구여..

 

그말 한지 지금 일주일이 지낫는데 연락이 없네여

 

이사람과 전 나이가 얼추 잇습니다

 

33세 36세

 

결혼을 전제로 만나다가 이별을 햇습니다.

 

어찌해야 하나여

 

먼저 연락하자니 자존심 상하고...

 

솔직히 지금 까지 기다리긴 햇지만 막상 이렇게 이기적으로 자기만 생각하면서

 

연락이 오니깐 맘이 뒤숭숭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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