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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이라 생각 나네요

한 남 자 |2009.03.05 15:47
조회 238 |추천 0

안녕하세요 (__)

 

가끔씩 판을 보는 27살 청년 입니다 ....

 

글잘쓰는 편은 안니지만 ..

 

이해해 주세요 ^^

 

일단 지금의 상황을 먼져 말씀 드릴께요

 

지금은 누구를 만나도 마음을 줄수 없는 남자가 되버렸네요 ^^

 

연예를 안하면 연예 세포가 죽는다죠 ???

 

지금 제가 딱 그 꼴인가봐요 ^^ 소개를 받고

 

만나게 되도 2 번 3번 만나다 보면 안만나게 되고

 

사귀게 된다 해도 올래 가지 못하고 ....

 

남들이 볼때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못만나서 그런다..

 

이렇게 들 말하는데 ㅡㅡ 정말 그런건지 ,,,,,

 

제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잘알지도 못하면서 말씀들 많이 하시는데

 

주의 사람들 중에 친하진 않은 사람들한테는 말못할 사연이라 ....

 

인터넷 이라 한번 얘기 해볼라 합니다 ..

 

지금으로 부터 딱 2년 정도 전 이야기 네요

 

제가 그당신 판매점에서 일을 하고 있었어요 ^^

 

군 전역하고 처음 하는일이다 보니 재미도 있었고

 

사람들 하고 친해지는 것도 좋았어요

 

그렇게 일 하면서 지낸지 4달 정도 지났을꺼에요 반대편 판매점에

 

이쁜 여직원 이 새로 왔더라고요 ^^

 

참으로 이뻤죠 귀여웠고 여우 같기도 하고 곰 같기도 하고 ㅋㅋ

 

남자분들 아시겠지만 처음 전역하고 사회 나와서

 

이런 여자 만나면 가슴 콩닥콩닥 뛰고 막 만나보고 싶고 하잖아요

 

뭐 아닌 사람은 아니겠지만 ㅋ

 

제가 그녀를 처음 봤을때 가슴 콩닥콩닥 뛰고 보고만 있어도 절로 웃음 나오고 ㅎ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흐믓 해지네요 ^^

 

그래서 어떻게 하면 친해질까 생각했는데 ㅋ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된다 잖아요 그게 인연이라고 ㅎ

 

어느날 집에 가는길에 버스 정류장에서 두둥 그녀를 만났던거죠

 

그래서 일단 친해지기 위해서는 인사를 먼져 해야 한다 라는 생각으로

 

인사를 했죠 안녕하세요 이렇게 ^^

 

집도 같은 방향이었고  저희 집하고 두정거장 차이쁜이 안나더라고요

 

그렇게 같은 버스를 타고 출퇴근을 하게 되었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그녀가 남자친구가 있다는걸 알았어요

 

완전 그때 쿵하고 가슴에 뭔가가 떨어지는 느낌 ㅜㅜ

 

완전 gg 이런 느낌이 었는데 ㅋㅋㅋㅋ

 

그녀 왈 지금 군대 가있어요 ^^

 

조금의 희망의 보였죠 ^^ (혹시 이글 보시는 군이이 있으시다면 .. 죄송)

 

1달 정도 따라 다녔어요 ^^ 정말 좋아 했었거든요

 

그리고 그녀랑 사귀게 된날이 아직도 생각 나네요

 

정말 힘들게 만든 사랑 정말 잘해줘야 겠다 생각해서

 

잘해줄라 노력했어요 ^^

 

그녀랑 만나면서 가보지 못했던 곳도 갔었고 (월미도 같은데 ^^ 처음 가봤어요)

 

그녀랑  같이 있다보면 기분도 좋았고

 

항상 같이 있고 싶었던 그녀 였어요 ^^

 

그렇게 행복하게 지내던 어느날 그녀가 임신을 했어요 .....

 

그때 그녀가 어떤생각을 하고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때 전 자신이 없었어요 .......

 

가진 것도 없었고 그렇다고 배경이 좋은것도 아니었고 ....

 

그녀는 조금더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 했었거든요 ..

 

발목 잡기는 싫었어요 핑계 일수도 있는데 전 그런맘에

 

지우자고 말을 했죠 ....

 

그때는 그녀를 위해 그렇게 해야 한다 생각 했었는데 ㅎ

 

지금 생각해 보면 내 인생 을 결정 했던거 같아요 ....

 

그녀를 위해 사느냐 아니면 나 앞길을 가느냐 이렇게 .......

 

그녀도 느꼈을 꺼에요 .......

 

그래서 인지 그일일 있고 얼마후 그녀는 떠났어요

 

잡을려고 노력 해봤지만 제 모습이 너무 한심해서

 

끝까지 잡으수가 없었어요 그렇게 그녀를 보냈고 ...

 

그이후로 지금 까지 그녀 때문인가요 ..

 

누구를 만나도 마음을 줄수 없고

 

사귄다 해도 그녀 생각에 잘해주지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

 

지내온 지가 2년 이네요 ^^

 

사실 지금 밖에 비고 조금씩 오고 날씨도 우울 하고 해서 옛 생각이 나서

 

그냥 한번 글 적어 봤습니다

 

^^ 몰랐는데 글쓰고 나니깐 조금은 후련한듯 하네요

 

2년 정도 반성 했으니 이제도 저도 다른 사랑 해도 되겠죠 ???

 

// 종종 그녀를 보곤해요 지나가다가 남자친구하고 손잡고 지나가는 모습

    예전에는 저자리가 내자리 였는데 ^^ 하는 생각도 하지만

    다시 그녀에게 웃음을 찾아주신 이름 모를 당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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