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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이번 영화잡지 인터뷰, 이게 다 진심이야??!

당황스럽다 |2009.03.06 10:25
조회 25,124 |추천 2

무릎팍도사 나와서 송승헌까지 말실수 하지말라고 당부했었던 권상우...

얼마전 무릎팍도사 나와서 그간 급증한 안티들을 좀 줄이나 싶었는데

이번에 영화잡지 인터뷰했는데 인터뷰 발언수위가 좀ㄷㄷㄷ

너무 솔직해도 독이 되는건데...

 







 

이번에 영화잡지 프리미어 인터뷰中(2009 3.1~15)

질문중에 일부만 뽑아서 가져왔는데...

인터뷰 내용자체도 다 솔직한 내용들이었는데.... 좀 아슬아슬한 발언들이 있네요ㄷㄷ

 

 

영화 숙명 관련 발언...

 

Q.흥행이 많이 걱정되나 보다. <숙명>때문인가.

쪽 팔렸지. 승헌이랑 내가 나왔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숙명>은 잘 될수가 없는 제작 환경이었다.

촬영도 몇번씩 중단됐고. 솔직히 난 후시녹음도 안했다.

배우들 가운데에서도 돈 못받은 사람도 많다. 기본적인 약속도 안 지켜졌고.

말도 안되는 상황이었다.

 

Q.솔직히 <숙명>을 보면서 대사를 잘 못 알아들었다.
-후시를 안 했으니까. 영화 홍보도 안 했잖아. 난 아닌 건 안 한다.
그 때 난 바로 호주 갔었다.

(상황 설명...

영화 촬영후 대사가 잘 안들리거나 씹힌부분에대해 배우들이 다시 녹음을 하는데
권상우가 제작진이랑 의견안맞는다고 후시녹음하는날 손태영이랑 호주여행...)

 

 


Q.배우로서 재능이 있고 보여줄 게 있다고 생각하나.
-남들보다 보여줄 게 있고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자신이 없으면 나 일 안 한다.
어차피 평생 연기 할 생각도 없고.

 

Q.성격이 급해서일까. 정확한 딕션이 힘든가.
-그렇겐 생각 안 하는데?
이제까지 작업 하면서 발음 때문에 문제가 돼 NG가 난 적은 없다.
성격이 급하지. 그래서 그런 거지.
내가 정말 배우의 재능이 없고 보여줄 게 없으면
내 성격으론 절대 연기 안 한다.

 

 

Q.세상 앞에서 당당하게 살고 싶은 모양이다.
-나도 사람이니까 다 보여줄 순 없지.
남들이 50% 보여준다면 난 70%는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30%는 나도 사생활이란 게 있으니까.

 

 

Q.어느 여배우를 만났더니 바로 그래서 힘들다더라.
남들의 시선 때문에 집에만 있다고 했다.
-여배우 말을 어떻게 믿나. 거 참.

 

 

 

Q.<말죽거리 잔혹사> 끝나고 또 하기로 했었잖아.
-<비열한 거리>를 내가 하기로 했었지.
그런데 또 빈정 상한 게 있어서....

 

배우는 어떤 감독을 만나느냐가 중요하다. 숨은 재능을 끌어내니까.
-그렇지. 점점 더 느낀다. 그래도 인간적인 게 중요한 거 같다.
점점. 능력도 중요하지만, 능력이 안 되도 나를 믿어주는 거 말이다.
이게 사람 냄새 나는 작업인데 그거 없으면 안 되지.
나도 겪으면서 실망한 게 몇 개 있었고.
아무리 뛰어난 연출자라도 그렇게 신뢰를 잃으면 작업 같이 못 한다.

(유하감독님과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답변을 잡지 인터뷰에서 했다는 게 대단ㄷㄷㄷㄷㄷ;;;)


Q.유하 감독님도 이번에 <쌍화점> 찍으면서 고생을 많이 한 모양이던데.
-솔직히 난 안 되길 빌었다.

(헉......)

 

---------------------------------------중략


Q.그 그림이 어떤 건가.
-일찍부터 외국에 나가서 살고 싶었다.
어릴 때부터 우리 나라가 싫었다.

(!!!)


하늘은 파랗고 바다도 파랗고 천연 잔디에서 축구를 하고
바다에서 수영을 하고 낚시를 하는 그럼 삶을 꿈꿨다.
그런 꿈을 이루기 위해서 난 지금 열심히 일하고 있는 거다.
지금은 욕심도 많지만 그건 다 그 꿈을 위한 거다.
그런 꿈이 없었다면 결혼도 쉽게 하지 못했을 거다.
나도 여러 사람이 아는 배운데, 결혼을 하면 잃는 게 많다는 거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연애 하면서도 안 한다, 결혼조차 안 한다고 거짓말을 하지.
난 아니다.
남들은 나랑 손태영 씨가 애가 생겨서 결혼을 한 걸로 오해하는데 모르는 소리다.
난 애를 갖고 싶었다. 애가 생겼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좋아했다.

(이건 무릎팍에서도 한 얘기... 계획된 임신이라고 했었죠)


모든 그림이 지금까지 다 잘 맞았다.
내 그림 안에서 보면, 내가 언제까지 연기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에너지가 안 떨어져서 좀 더 나이 먹을 때까지 연기를 하게 된다면

그 때까진 할 거다.
하지만 그 시기도 40대 초중반을 넘기진 않을 거 같고.
그렇다면 앞으로 10년이겠지. 그래서 지금부터 다른 걸 준비하고 있다.
큰 건 아니지만 내가 노력해서 재미를 느끼고
우리 가족을 위한 수입이 생기는 일이다.
그런 사업도 조만간 오픈 할 예정이다. 

 

 

Q.사람들은 배우 권상우의 어떤 모습만 영원히 기억할 거다.
-그래서 나중엔 한국에 안 올 것도 같다.

내가 초라해지더라도. 거꾸로 잘 살고 있어도. 막연하게. 한국에 안 살 거 같다.

 

------------------------중략

 

Q.기회가 잘 닿지 않는 건 왜일까. 꽃미남 이미지가 있어서인가.
-에이. 난 그저 깔끔하게 생겼지.

하지만, 여자들이 장동건 선배 얼굴보단 나처럼 생긴 얼굴을 더 좋아해.

뭔지 알지?

 

 

Q.이미 당신 부부는 졸리나 피트처럼 유명해졌다.
졸리나 피트처럼 잡지에서 사진도 엄청나게 찍었고.
-좀 다르지. 그들은 그럴 만 하지. 돈도 엄청나게 받았잖아.
만약에 그들만큼 우리한테도 합당한 돈을 준다면
나도 우리 아이 사진을 공개할 거다.
사생활이 노출되는 대신 그들에겐 그만한 대가가 주어지니까.
우리 나라에선 그게 아니잖아.
한국의 연예계는 그렇게 안 돌아간다.
난 1년에 CF를 7개씩 찍은 적도 있는데, 지금은 거의 없다.

 

Q.무엇보다 당신은 어떻게 하면 스스로 행복한지 알고 있는 거 같다

난 원래 아기도 워낙 좋아했다. 결혼도 빨리 하고싶어했고.

정말 말들도 많은데

난 정말 손태영씨가 아기 가졌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엄마한테 바로 전화해서 그랬다. 나 결혼해요. 아기 가졌어요.

그렇게 얘기했던 사람이다.

그게 마치 거짓말쟁이처럼 만들어지고,

자기네가 그렇게 욕해놓고 다른 말을 하면 또 말을 안했다고 그러는,

그런 상황은 싫다. 누가 뭐래도 난 지금 행복하다. 정말이다

 

 


 

아슬아슬한 줄타기같은 인터뷰....ㄷㄷㄷ

만약 저 기사...송승헌이 본다면??


이렇게 직접 녹화장에 나온 송승헌이었는데ㅎㅎㅎ;

 



 

영화 숙명이랑 말죽거리 잔혹사 관련 코멘트가 인상깊네요ㄷㄷㄷ

아무리 맘에 안들었어도 영화보러 오는 팬들

생각해서라도 끝까지 성의를 보였어야 하는게 아닌가....

 










 

 

추천수2
반대수0
베플샤방똘녀|2009.03.09 08:27
다른사람이 쓴 글 그대로만 믿지맙시다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idx=323678&cpage=1 인터뷰 원문이에요 나도 처음에 이 기자가 쓴 글만 보고 권상우 미쳤나했어요. 하지만 다른분이 원본 주소 남겨둔곳으로가서 읽어보니 이 글과는 완전 다르더군요. 나름 직업에 대한 소신도 있고 솔직하고..권상우 팬은 아니지만~너무 왜곡되게 쓴글에 오해들을 하시는것 같아 저라도 억울할 것 같아 이렇게 글 남깁니다. 전체 글을 읽어보세요..
베플완전..|2009.03.09 08:59
기자가 사람하나 잡네 ㅋㅋㅋㅋㅋㅋㅋ 말만 살짝 바꿨을 뿐인데.... 사람 쓰레기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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