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남자..이제그만 놓아주어야 할까요?

EmJeY |2009.03.06 19:46
조회 19,475 |추천 0

어이쿠...톡됐네여...

그남자를 이해 한다는 말은 술을 잔뜩 마신 상태였고

사창가 여자가 아닌 그냥 전화하면 오는 그런 미시!! 였습니다.

남자들 살아가다보면 한번쯤은 그런일 있잖아요.

한번도 안해봤다 그러면 거짓말일 정도로.....

아닌가요??ㅠㅠ

답변해주셔서 고마워요 모두^____^*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5살의 이동통신사 선임판매사 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같은직장의 과장이구요.

 

원래는 점장으로 만났습니다. 그러다 오빠가 다른곳으로 발령나고

 

과장으로 진급한거구요..

 

솔직히 말해서 오빠도 저도 원래 짝이 각자 있었어요.

 

전 그전부터 마음없이 만나고있었기에 일찍 정리했고 오빠는 4개월간을 정리못하고있다가

 

단도직입적으로 말했었어요. 빨리 정리하라고..그랬더니 며칠만에 정리 하더군요..

 

바람으로 만난 커플은 바람으로 망한다죠??

 

물론 전 오빠를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아니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단한번도 다른남자에게 눈길한번 주지 않았어요. 그게 당연한거니까...

 

근데 이남자는...저 하나로는 부족한 걸까요?

 

처음엔 미시??라고 해야하나...돈주고 잤었어요. 그건 당연히 이해할 수있는 일이었어요.

 

남자들은 원래 그렇잖아요. 모르는게 아니라 따끔하게 뭐라하고 넘어갔죠.

 

근데 그이후로 또 잠잠하더니 이번엔 까페에서 만났다는 얼굴도 모른다는 어린여자와

 

문자를 주고받고 전화통화도 하는 사이가 되있더군요. 마치 연인 사이처럼....

 

그여자 한테 전화해 봤더니 여자친구가 처음부터 없다고해서 연락한거랍니다.

 

정말 정이 막떨어지려고 하는거예요.

 

어쩔수가 없었어요. 정말 많이 사랑하거든요. 그러고 나서 두달가까이 지났네요...

 

요즘은 나랑 있을땐 핸드폰 자체를 꺼내질 않습니다.

 

어쩌다 꺼낼때보면 비밀번호도 바껴있고..문자함,통화목록...다 잠겨있고...

 

오기가 생긴 저는 저도 핸드폰을 다 잠궈 버렸어요.비밀번호도 바꾸고...

 

제 핸폰...연락 주고받은건 개뿔..모두 다 일 적으로 연락하는 거...

 

한번은 밥먹다가 제 폰을 보더니 비밀번호를 대라는 겁니다

 

이때다 싶었죠. 내가 비밀번호 가르쳐주면 오빠 핸폰도 줘야된다고...그렇게 말했는데..

 

".....그럼안해." ......그럼안해...그럼안해...

 

찔리는게 있나 봐요...ㅠㅠ

 

정말 요즘은 자주 만나지도 않고 심지어 연락도 잘 안합니다.

 

미친듯이 바쁘다고 하루종일 전화한번 하는것도, 문자 답장하는것도 그렇게 어려운지..

 

마치고나서 집에 간다, 혹은 종교적인일로 어딜간다 그러고나서

 

한시간뒤에 전화하면 안받고...솔직하게 말하라고해도 그런거 절대 아니라고 변명만 할뿐..

 

차라리 헤어지자고 한다면 마음만은 편하겠어요...

 

주위사람들은 헤어지라고하는데 자신이 있어야죠...

 

지금은 그냥 혼자 아파해도 헤어졌으면 하는 마음은 크지만 그사람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네요. 잘생긴것도, 키가 큰것도,돈이 많은것도 아닌데....

 

처음 그모습, 나한테 하는 모든 것들도 처음 그대로이길 바라는건 제 욕심일까요...??

 

이제 정식으로 사귄지 200일다됐는데....사귀기전에 힘들어했던 시간들도...

 

통신사 다니면서 제가 얻은건 오빠 밖에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것 마저도 아닌걸까요..??

 

이미 양쪽 부모님께 정식으로 교제 허락받고 결혼상대로 보기시작했는데....

 

이사람을 놔줘야 하나....말아야 하나.....

 

제가 너무 병신같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현명하신 톡커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0
반대수0
베플넌 처음부터|2009.03.06 20:32
이미 말린거야 돈주고 사창가여자랑 했어?? 그때 이미 헤어졌었어야지 남자라고 이해?? 다그렇진않단다 한남자만보고 색안경끼고 세상을 바라봐선않되 현명한 판단하길바란다.
베플음...|2009.03.07 09:41
처음엔 미시??라고 해야하나...돈주고 잤었어요. 그건 당연히 이해할 수있는 일이었어요. 남자들은 원래 그렇잖아요. 이남자..이제그만 놓아주어야 할까요? -------------------------------- 당신이 만나는 남자가 그렇다고 세상 남자들이 다 그렇게 살지는 않아요. 그건 그렇고 그 나이에 남자들이 "원래" 그렇다는 것을 아는 당신도 좀 이상하네요.
베플지랄|2009.03.07 11:36
돈주고 잔거 당연히 이해를 해? 그럼 글쓴이도 돈주고 자고 와서 쌤쌤하자고 해! 어디 그 쓰레기가 그렇게 하자고 하나, 구경이나 해보자.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