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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다붙은톡님들 봐주세요..

볼떵이. |2009.03.07 15:07
조회 243 |추천 0

2006년 8월 17일 그렇게 우연히 만나고 서로 좋아하게 되어서 사귀었습니다.

처음에는 다 그러실꺼에요..행복하고 정말 하루하루가 즐겁죠..

뭐든사람들이 사랑싸움을 해보았듯이 저희도 결코 그걸 비키진 못했습니다..

저의 성격탓.. 그사람은 뭐든지 저에게 노력을하고 저만 바라봐주었습니다..

근데 전.. 이기적이기고 질투심도 많고 혼자 단정을 짓고는 했죠 ..

남자친구는 그런저를 미워했어요 ..

이해해줄수 있는것들 저는 못해주었거든요.. 그사람도 많이 힘들껄 알았습니다..

싸우고 헤어졌다 다시만나서 오래오래사랑하자고.. 결혼도하구 그러자고 약속했던사이.

하지만.. 저의성격으로 인해 결국은 끝맺음을 했네요..

2월28일..그전날 남자친구가 오티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피곤한대도 불구하고 데이트를 했죠 ..

근데..질투심이 많은지라..그사람에게 여자랑 얘기를 안했음좋겠다고 그랬습니다..

이것도 단정지었죠 ..남자친구는 첨에 계속 뚱해져있다며..몇번 제 기분을 맞추어주다가

결국 자기도 화가나서 싸우게되었습니다 ..

계속 말하는동안 ..결국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왜 자기를 못믿냐고..내가 대학교를 바람피러가냐고.. 의심당하는 기분 알기나하냐고..

사회에서는 사람간에 믿음이중요한건데..믿지도 못하면 어떻게 자기랑 사귈꺼냐고 하더군요..

저도 속상했습니다..솔직히..하지만..다 제탓이기에..더 속상했죠 ...

그러다가..저랑 도저히못살겠다고..못견디겠다고 그만하자고 하더군요..

전 그때서야..더 맘이아파지기 시작했어요.. 울면서 잘못했다고 ..말 잘 듣겠다고 음성메세지도 남겨보고 문자도 보냈어요..잘못했다고..하지만 남자친구의 반응은 싸늘하대요..

이미끝났다고..그만하라고..화나게좀 하지말라고 ...

솔직히..저 그사람 없으면 안되거든요..제가 처음으로 내 뼛속까지 사랑해본남자인지라..

서로 싫어서 해어져본적도없었고..어딜나가던간에 닮았단소리를 많이들었어요 ..

그러다가 2틀 있다가 맘좀 대충 잡고 문자를 보냈어요 ..

내가 얼마나 걸리던간에 ..다 고치고싶다고..나도 내성격을 고치고 싶다구..

내가 당신한테 주었던 상처들.. 나중에돌아가서 가져가고..잘해주고싶다고 ...

나중에돌아가면 그때 받아줄수있냐고 물어봤습니다 ...

답장이왔는데 남자친구말이.. 나는 잘모르겠다고..자신이없다고..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정말 그때부터 미친듯이 울고 밥도 안먹고 .. 정이 무섭긴하죠 ..

저 정말 지금 맘 굳게먹고..하나하나 바꾸어나가고있습니다 ..

남자친구 누나한테 제가 주었던 편지 있냐고 봐달라그랬더니 없다고하더군요..

싸이일촌도 끊고 ...

저 그남자한테 꼭 가고싶어요..

저의 잘못이 큰지라.. 제가 노력을 더 많이해야겠지만..

저 그사람 기다려도 되는걸까요..?제가 바꾸어서 가면 절 받아주긴 할까요..?

그사람이랑 얘기라도 해보고싶은데..어떻게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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